난청은 어린이를 비롯하여 연령대와는 무관하게 발생한다. 소음과 스트레스등 다양한 종류의 원인으로 발생되는 질환이다. 초기발생시에 전문병원을 찾아 치료를 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소음이 난청의 원인 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소음이 노출되는 장소는 피하면서 생활습관을 고치도록 한다.
1. 난청의 개념.
잘 안 들리는 것이 난청이다. 정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어 여러 개의 난청으로 구분된다. 들리기는 하는데 무슨 소리인지 못 알아듣는 것.
경도난청 : 조그만 소리를 못듣는것
중등도 난청 : 중간 크기 소리를 못 듣는 것.
고고 난청 : 큰소리도 못 듣는 것.
심도난청 : 소리를 아예못 듣는 것.
2. 난청의 종류.
전음성 난청 : 귓바퀴부터 외이도를 통해서 고막, 이소골까지 문제가 있을 때 소리전달이 안 돠는 것.
감각 신경성 난청 : 노인분들이 못 듣는 것. 달팽이관이나 신경 또는 뇌로 전달되는 뇌피질까지 문제가 있는 것.
말은 들리는데 무슨 소리인지 못 알아듣는 경우.
3. 난청을 유발하는 원인.
전음성난청 : 소리전달이 안 되는 것이다. 귀지가 있어도 안 들릴 수 있다. 외이도염, 귀밖 같아 있는 염증. 중이염등이다.
감각 신경성 난청 : 노화, 소음, 외상, 약물 같은 경우도 해당.
4. 최근 난청 환자가 늘고 있는 이유.
소음에 원인 : 예전에는 소음이라 하면 공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개인 음향기기등에서 많이 난다.
지하철에는 대부분 개인 음향기기를 사용하는데 지하철에 기본적인 소음이 70 ~ 80dB 정도다. 그곳에서
내 소리를 들으면 100d 가까이 키워야 제대로 들린다.
5. 조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
난청을 그대로 방치하면 합병증이 생기는데 이명 이생긴다.
그다음에 귀가 안 들리게 되면 사회적 고립, 우울증 같은 것이 올 수가 있다.
조기에 보청기를 착용하면 치매위험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6. 난청의 진단 방법.
귀를 봐서 중이염 같은 것이 있나 확인한다.
외이도염 이 있는지 확인한다.
순음 청력검사와 어음 청력검사를 한다.
7. 난청 치료법과 효과.
전음성 난청 같은 경우는 수술이나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중이염 같은 경우는 초기에는 항생제 치료로 난청이 개선될 수 있다. 항생제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수술을 하게 된다.
감각 신경성 난청은 흔하게 착용하는 것이 보청기다. 보청기로 충분하게 청력 재활이 안 될 때는 인공와우수술을 하게 된다.
8. 난청 예방법
소음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개인 음향기기 사용을 조절해야 한다. 1시간 정도 사용하려면 50분 정도 사용 후 10분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