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축일반적으로 흔히 중풍이라 부른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손상이 온다. 뇌조직에 손상으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뇌혈관질환이다. 뇌혈관은 부위에 따라 역할이 다르다. 때문에 어느 혈관에 병변이 있는지에 따라 뇌졸중의 임상은 다양하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진 뇌출혈로 구분된다.
1. 뇌졸중 개요.
뇌졸중은 혈관의 수축으로 인한 장애로 발생한다. 특히 날씨가 춥고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유의해야 한다.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처치가 중요한 질환이다. 우리들은 뇌졸중에 전조증상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환절기에는 온도차이에 잘 적응하지 못하여 수축속도가 일정치 않아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일상생활 중 갑자기 나타났다가 진행속도도 빠르게 진행된다. 흔히 말하는 골든타임은 증상이 나타난 후 4시간 30분 정도이다. 증상발생 후 신속히 대응을 하지 않을 경우 치명적인 후유증이 나타날 수가 있다. 뇌는 혈액공급을 많이 받아야 살 수 있는 조직이다.
뇌는 혈관이 많이 발달돼 있다. 갑자기 혈관이 병들어 막히거나 터져버렸을 때 그 부분 특정영역의 신경세포가 죽게 된다. 뇌가 담당하는 기능에 따라 한쪽마비가 올수고 있고 시야가 안 보이거나 언어장애등이 발생한다. 그리고 당뇨나 고혈압, 고 지열증이 있다면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다. 뇌혈관이 손상이 되면 뇌졸중이 발생하게 된다. 주요 증상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것이 발생하면 가능 한 빨리 뇌졸중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으로 가야 한다.
2. 관련 요인.
- 흡연.
- 스트레스.
- 고영.
- 뇌졸중 가족력.
-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과거력.
- 비만,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고지혈증. 운동 감각을 다당.
3. 뇌 부분 현상.
- 왼쪽뇌는 오른쪽 팔다리 운동 감각 담당. 말을 만들고, 언어를 이해한다.
- 오른쪽 뇌는 반대편 왼쪽 팔다리 움직임과 감각을 담당, 공간에 대한 개념을 이해할 수가 있게 된다.
- 앞쪽 뇌는 우리가 계획을 세우고, 운동을 잘하게 하고, 위험사인을 보고 멈추고 자제를 시키는 것.
- 뒤쪽 부분은 사물을 보고 이해를 하도록 한다.
4. 증상.
- 반신마비 : 손상된 뇌의 반대쪽 팔다리, 안면하부에 갑작스러운 마비가 온다.
- 전신마비 ; 뇌간 손상 시 잔신마비와 함께 의식이 저하된다.
- 반신감각장애(감각이상, 촉각, 청각) : 손상된 뇌의 반대쪽의 시각, 촉각, 청각등의 장애.
- 언어장애 : 좌측뇌가 손상된 경우 우측마비와 함께 말을 못 하거나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실어증이 발생한다.
뇌손상 부위에 따라 글을 못 쓰고 못 읽으며, 혀, 목구멍, 입술 등의 근육이 미비되어 발음이 부정확하고 마치 술 취한 사람처럼 어눌한 발음으로 말을 한다.
- 두통 및 구토 : 극심한 두통과 반복적인 구토, 의식 소실이 동반된다.
- 의식장애 : 뇌간 부위에 뇌졸중이 발생하면 의식이 저하된다.
- 어지럼증 : 소뇌 손상 시 메스껍고 토하는 증상과 함께 몸의 불균형을 보인다.
- 운동 실조증 : 소뇌에 뇌졸중이 발생하였을 때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고 한쪽으로 자꾸 쓰러지려 하고 물건을 잡으려 고 할 때 정확하게 잡지 못한다.
- 시력장애 : 한 개의 물체를 보는데 두 개로 보이는 복시나 시야의 한 귀퉁이가 어둡게 보이는 시야장애가 발생한다.
- 삼킴 장애 : 음식이나 물을 삼키기 힘든 연하곤란이 온다.
- 치매 : 뇌졸중으로 인한 치매는 비교적 갑자기 발생한다.
5. 치료 및 예방.
- 약물요법 : 혈전용해제나 항응고제 등을 복용할 수 있다. 뇌경색 발생 4시간 이내에는 주사제인 혈전용해제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뇌경색 약물을 복용하던 환자는 재발 가능성이 높으므로 갑자기 약을 끊으면 안 된다.
- 뇌부종 등으로 인해 생명이 위급할 때는 수술을 받는다.
- 현기증, 팔다리 저림, 뒷골 통증 등과 같은 뇌출혈의 전구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한다.
- 반신마비 등의 증상이나 근육의 위축이나 허약을 방지하기 위해 발병 초기부터 재활요법을 병행한다.
-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 휴식을 취하면서 갑작스럽게 자세를 바꾸지 않는다.
- 삼 키는 것이 어렵거나 발음이 어눌해진 환자가 음식을 삼킬 때 폐로 흡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본인이나 주변에서 뇌졸중의 전구증상을 주의 깊게 관심을 갖고 살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