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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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

by Bang cho ri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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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8월 15일은 우리나라의 추석명절이면서 한가위라고 한다. 멀리 떨어져 있던 가족과 친지들이 고향에 조상님과 부모님을 만나 뵙는 명절입니다. 가족들이 오랜만에 만나면 모여않아 위분들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며 덕담을 하시곤 한다. 살아가면서 모든 일에 만사무탈하라고 하시는 말씀을 되새겨야 한다.

1. 한가위를

우리들은 추석명절과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한 해를 보내면서 오곡을 겉어 들이는 계절에 명절이다. 한가위 하면 오곡이 풍성하고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향과 부모님 곁을 떠나 일상생활생업에 열중하다 보니 부모님을 자주 뵙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이었다. 그러나 달림이 주신 음력 8월 15일 한가위는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부모, 형제, 친지들을 만나게 됩니다. 고향 가는 마음에 선물꾸러미가 무거운지도 모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향합니다. 한가위명절에서는 가족들이 정성껏 차린 음식으로 차례를 지냅니다. 그리고 조상님들에 은덕을 되새겨봅니다. 한가위 명절에 대표적인 음식이라 하면 솔잎에 싸서 솥에서 익힌 솔잎향이 나는 송편이다. 가족들은 정성스럽게 차린 차례상에 예를 갖춘다. 조상님께 술을 올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남은 한 해도 온 가족이 무탈하기를 기원합니다. 차례를 마친 가족과 친지들은 술과 음식을 나누며 덕담을 나눕니다. 부모님께서 가족들에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덕담을 주십니다. 덕담에 송편과 고기등 맛있는 한가위 음식을 가족과 함께 보내니  마음이 더 풍성해집니다. 차례를 마친 가족과 친지들은 조상님들에게 햇과일과 명절음식을 올리며 성묘를 드린다. 그리고 고향친지들과 민속놀이를 하면서 친분을 더욱 다집니다. 민속놀이에는 씨름, 연날리기, 널뛰기, 그네뛰기, 줄다리기등을 한다. 그중에서도 여인이 한복을 입고 그네를 뛸 때에 바람이 휘날리는 치맛자락은 오묘한 풍경이다. 한가위 명절에는 전통문화 체험도 할 수가 있다. 한가위명절은 음력 8월 15일이므로 휘영청 보름달을 볼 수도 있습니다. 밝은 달처럼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면서 삶에 여유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보름달을 바라보면서 마음속으로 바라는 꿈이 현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곡이 결실을 맺는 풍성한 흥겨운 한가위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뜻깊고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 동서고금을 

통해서 가정교육과 일반 생활풍습에 있어서 기본적인 생활 규범은 비슷하다. 생활관습과 행동습관 그리고 생활하는 규범은 서양과 우리 생활이 다를 것이 없다. 물론 세심하게 따지면 차이가 나는 것도 있다. 대가족제도에서도  서양에서는 우리보다 더 엄격했다. 일상생활에 행동과 습관이 우리 사회생활보다 엄격했다고 볼 수가 있다. 핵가족이라는 단어는 언제 어디서 발생했는지는 확실치 않다. 물론 선진국이었던 서양에서부터 발원이 되었을 것이다. 우리나라도 핵가족이라고 하여 부모 자식이 따로 살게 된 것이 몇십 년 전부터다. 결혼만 하면 당연히 부모 곁을 떠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시집과 처갓집 둘   중에 한집은 멀리 떨어져 나가게 된다. 시집에 살면 시집살이라고 원하지를 않는다. 처갓집은 처가살이라고 싫어한다. 그래서 친정 근거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우리나라 결혼생활관습은 거의 시집살이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시집살이는커녕 처갓집 근처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들을 한다. 경제적인 여건과 전문직을 가진 요인으로 맞벌이를려면 친정이 가까운 것이 좋을 것이다. 우리나라 명절은 추석명절과 설 명절이다. 흔히들 하는 말로  며느리들이 "시"자가 들어가는 단어는 싫어한다고 듣고 있다. 시부모님과 멀리 있거나 가까이 있어도 그럴 수가 있다. 며느리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방송을 통해서 보고 듣거나 또는 주위에서 듣는 것이지만 고부간에 갈등이 있다.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추석, 설, 제 사 등에 관한 증후군이 있다고 합니다. 증후군이 심하여 육체적 피곤함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로 우울증으로 연관되는 듯싶습니다. 시집이나 처갓집에 애경사는 어/차피 겪어야 하는 관습이다. 피하지 못할 바에야 어려운 일이겠지만 즐기는 마음으로 대하면 마음에 위안될 것이다. 즐거워야 할 명절과 애경사로  부부들 간에 불씨가 되어 일을 저지르고 만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3. 고부간에 

갈등은 지구가 멸망을 하기 전까지는 없어질 수가 없다. 고부간에 갈등은 여러 가지 대표적인 것으로 몆 가지로 추려본다. ⓵  고부간이 양쪽에서 이유 없이 싫은 타입. ⓶ 시누이가 싫어서 시어머니는 덩달아 싫다. ⓷ 시어머니 성격 탓. ④ 며느리들을 차별하기 때문에. ⑤ 시어머니가 남편이나 며느리한테 금전을 요구할 때. ⑥ 친정에는 갈 시간이 되었는데 하루 더 자고 가라고 할 때. ⑦ 시집으로 자주 오라고 할 때. ⑧ 명절이나 제 사 등이 있을 때 늦게 올 때 야 맞는 것. ⑨ 도시에 거주하는 경우 아무 때나 출입문키번호로 열고  들이닥 칠 때, ⑩ 무슨 일이든 하고 나면 마음에 안 드는 표정질 때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주로 며느리 입장에서 추려본 것입니다. 고부간에 갈등 도 한쪽에서 한 발 뒤로 물러서면 갈등 자체가 없어지겠지요. 부부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조용한 집안은 남편이 참을 인 하거나 부인이 참을 인을 하기 때문입니다. 양쪽이 참지를 못하면 집안에 냉기가 들겠지요. 어느  부부가 시집에 다녀오면서 부인이 다시는 가나보라 하며 남편을 싸잡아 스트레스를 받게 해답니다. 남편이 봐도 시집에서 별로 나쁘게 한일도 업는데 하며 혼자 속을 태우며 길게 참았답니다. 결국은 집에 도착해도 별일 없이 잘 보냈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남편이 무조건 참으라는 표현을 아닙니다. 남편이나 부인 모두 고부갈등이 있더라도 슬기롭게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구감에 갈등의 문제는 남편이 중간에서 교통정리를 잘해야 화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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