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는 흔히 독감이라고도 물리며, 감기 증세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호흡기질환이다. 독감이 일반 감기와 다른 점이 많다. 독감이 주로 걸리는 시기는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한 계절에 많이 걸린다. 10월부터 5월까지 발생률이 높다.
1. 독감.
►인플루엔자는 흔히 독감이라고도 불린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호흡기질환이다.
인플루엔자의 임상증상은 경증에서 중등까지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 입원이 필요하거나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다.
특히 만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폐질환, 심장질환 환자, 특정 만성질환 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폐렴 등 합병증 이 발생하거나 입원할 위험이 높다.
►독감은 사계절 내내 걸릴 수 있는 감기와 달리 독감은 주로 겨울부터 봄까지 유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로 인해 200여 가지 다양한 발생하는 감염 질환 : 바이러스로 인한 호흡기 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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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감 : 감 기 | ||
인플루엔자 A.B.C바이러스 | 원인 | 200여 가지 바이러스 |
갑자기 | 시작 | 서서히 |
고열(38°C이상) | 고열 | 드물다 |
때때로 | 콧물, 인후통 | 흔하다 |
흔하다 | 두통, 피로감 | 약하다 |
인플루엔자 백신, 항바이러스제 | 예방약 | 없 다 |
타미플루, 리렌자 | 치료약 | 대중요법 |
2. 독감원인.
-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사람간 전파. 비말을 만진 손을 씻지 않고, 입 또는 코를 만질경우.
3. 독감증상.
-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4일(평균 2일) 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 발열과 같은 전신 증상은 일반적으로 3~4일간 지속된다,
- 기침과 인후통 등은 해열 된 후에도 며칠 간 더 지속될 수 있다.
- 발열, 두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기침등으로 나타난다.
4. 독감예방.
- 독감을 예방하기위해서는 예방접종을 받는 것을 적극권장한다.
- 호흡기감염병 증상자와 접촉을 피하고 올바른 손씻기를 한다.
- 손으로 눈, 코 또는 입을 만지지 않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한다.
-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사람이 많은 곳은 가지 않는 것이 좋다.
※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준수를 통해서 건강한 겨울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