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익충은 성충이 되기 전부터 생존하기 위한 환경이 부엽토에서부터 활동을 하기 때문에 인
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곤충입니다. 그러나 기온이 온화하고 낙엽등이 부숙 되는 곳을 선호하여 서식
지를 산이나 도심지로 자연스럽게 옮기게 된다. 러브버그익충은 환경정화에 도움을 주는 익충 입니
다. 그러나 대량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게 되어 해충이 되어버린 러브버그가 되었습니다.
► 러브버그.
- 러브버그의 공식적인 국명은 붉은 등 우단털파리이고 크기는 1cm 정도입니다.
- 털파리 과에 속하는 파리이고 성충이 된 이후에는 암수가 함께 붙어 다니며 번식을 합니다.
- 붉은 등우단털파리는 중국 장쑤성유역에서 처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그 이후 중국 남부와 타이완을 거쳐 2020년 일본 오키나와 본토에서도 외래 유입종으로 보도된
것입니다.
- 우리나라에서도 대발생 현상을 보이고 있으나 전에 보고 기록이 없는 것을 고려해 보았을 때 해
외에서 유입된 유입종으로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 러브버그 익충.
- 집파리와는 다르게 음식물을 오염시키거나 질병을 옮기는 해충을 아닙니다.
- 벌과 같이 식물의 꽃가루를 옮겨 수분을 도와줍니다.
- 유충은 낙엽 등이 미생물에 의해 부패하여 분해할 때 생기는 부엽토를 먹으면서 자라게 됩니다
- 유충은 부패되어 가는 식물을 먹으면서 유기물질을 배설하여 토양에 양분을 제공합니다.
- 토양을 비롯한 진드기 박멸 등 자연환경을 도와주는 곤충입니다.
► 러브버그 익충 활동생활.
- 러브버그는 거의 두 마리가 함께 붙어 생활을 하다가 7일 정도 되면 수명을 다하게 됩니다.
- 러브버그의 암ㆍ수는 알을 150 ~ 300개 이상을 낳곤 합니다.
- 유충은 낙엽 등이 부패한 식물들이 많고 가스가 발생되는 부엽토에서 자라게 됩니다.
- 알에서 부화해서 유충기간을 지나 기온이 24°C가 넘으면 성충으로 우화 해서 성숙해지면 서식지
로 알맞은 산이나 도심지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 유충시기를 부엽토에서 보낼 때 맡은 가스냄새가 자동차 등의 각종배가 가스 냄새와 비슷하여 서
식지가 도심지로 이동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곤충들은 본능적으로 빛에 이끌리기 때문에 빛을 보면 날아가게 되어 밤에 도심지역이나 빛을 발
생하는 곳이면 그곳을 향해 모이게 됩니다.
► 러브버그 익충 피해 사레.
- 전통시장에서는 시장 내에 온도가 외부보다는 러브버그의 서식지에 적합한 온도이기 때문에 개체수가
많이 모이게 됩니다.
- 그리고 야간에는 곤충들이 본능적으로 좋은 빛을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극성을 부리게 됩니다.
- 주택과 아파트 등에서도 낮보다는 빛이 발산되는 야간에 피해가 심하게 됩니다.
- 자동차 표면 도장을 부식시키는 것에 주의. (외부 주차 시 커버를 씌운다)
- 점포와 건물 외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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