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넬라증, 예방수칙 준수로 호흡기 감염증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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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넬라증, 예방수칙 준수로 호흡기 감염증 탈피.

by Bang cho ri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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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넬라증은 예방수칙 준수하여  호흡기 감염증을 사전에 차단해야 합니다.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호흡기질환입니다. 냉각탑과 건물의 급수시설, 샤워기꼭지, 가습기, 호흡기 치료기기 등과 같은 시설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 호흡기를 통해 폐포로 들어가 증식하여 질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 레지오넬라증 개념.

 

 

 

  - 레지오넬라증 증은 냉방병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호흡기 감염증입니다.

  - 레지오넬라균은 호수나 냇가 등 자연환경에도 있으나, 건물  내 급수시설, 냉각탑에서 증식을 하기도 합니다.

  - 그리고 25°C ~ 45°C도의 따뜻한 물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지오넬라증 감염경로.

  - 작은 물방울 입자 형태의 레지오넬라균이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흡입되어 감염이 발생됩니다.

  - 일반적으로 사람간 전파는 되지 않습니다.

  - 주요감염원은 대형건물의 냉방설비와 관련된 냉각탑수, 샤워시 냉ㆍ온수, 목욕탕 및 수영장의 욕조수, 분수대 등의 급수

     시설들 입니다.

  - 오염된 물속에서 살던 레지오넬라균이 비말(작은 물방울)을 타고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오게 되면 감염을 될 수 있다.

  -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전파가 되지 않습니다.

 

 

 

 레지오넬라증 증상.

구분 레지오넬라 폐렴(폐렴형) 폰티악열(독감형)
증상 노출후 2 ~10일 후에 기침,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숨가뿜 증상을 동반하고
중상이 심하면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노출 후 24~48시간 이내 초기 독감과 비슷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고
보통 특별한 치료 없이도 1주일 이내
자연적으로 회복 됩니다.

⯄ 레지오넬라증 고위험군.

  - 누구나 레지오넬라증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신생아(특히 수중분만)

  - 그러나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저하환자(장기이식, 면역억제제 복용) 암환자 입니다.

  - 그리고 당뇨, 신부전 등 만성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특히 더 조심 해야 합니다.

    ※ 고위험군의경우 호흡기 증상이 발현되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레지오넬라증 예방수칙.

구분 일상생활에서 시설관리측면에서
예방수칙 - 장기간 사용하지않은 (1주일 이상) 수도꼭지와        샤워기를 분리하여 세척한 후 2분이상 냉ㆍ온수      를 흘려보냅니다.

- 가습기 사용시 매일 물을 교체하고 청소 이후 완      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사용을 해야합니다.
 
-급수시설은 주기적인 청소 및 소독을 권장합니다.
- 수온 및 소독제 잔류 농도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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