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는 5월부터 10월 사이에 모기로부터 감염되어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어린이에게 여름에서부터 가을까지에는 위험한 감염으로 연결된다. 말라리아 매개 모기는 풀숲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사람들을 묻다. 모기의 활동 반경에 따라 내 집 근처에서도 쉽게 물릴 수 있다. 모기를 퇴치하여 말라리아를 예방해야 한다.
1. 모기에 물린 감염 증상.
- 주요 증상은 코로나 19와 비슷한 발열, 오한, 두통, 오심 등이며,
- 우리나라에서 주로 유행하는 삼일 열 말리리아의 경우 하루는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 하루는 증상이 없다가 그다음 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 말라리아는 잠복기(7일 ~ 12개월)가 다양하여 증상이 바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다음 해에 발병하기도 한다.
2. 주의사항.
▶ 증상을 감기몸살이나 냉방병으로 생각하고 해열진통제를 복용할 경우.
- 말라리아 진단이 늦어지고
- 그 사이에 나를 물었던 모기가 주변 사람들도 물어 감염시킬 수 있다.
-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검사 및 치료를 받는다.
- 말라리아는 신속진단검사(ROT)로 15분 만에 간단히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 신속히 치료하면 완치 가능하다.
3. 모기와 거리두기 4단계.
- 야간활동 자제, 모기는 야간에 활발하게 활동하므로 해 질 녘에서 새벽까지 야간 활동 자제한다.
- 밝은 색 옷 입기, 모기는 어두운 색을 좋아하므로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옷을 착용한다.
-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상처나 얼굴 주변을 피해서 의약품으로 허가된 기피제 사용한다.
- 방충망 정비, 실내로 모기사 침입하지 못하도록 방충망에 틈이 없는지 반드시 점검.
4. 예방.
- 말라리아, 최선의 예방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입니다.
- 말라리아에 감염되지 않도록 모기와 거리 두기를 실천한다.
- 말라리아 치료제가 있어서 정해진 기간에 약을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 완벽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2년 안에 재발할 수가 있다.
※ 말라리아모기는 않아있을 때 꽁지가 들리고 윙 소리가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