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면 언제나 조상님들의 산소에 잡초를 제거하는 벌초를 하게 된다. 벌초하는 시기가 무더운 여름을 지나 초가을에 진입하는 계절이지만 벌들에 활동은 제일 왕성할 때이다. 벌초를 하기 전 벌에 쏘이지 않도록 퇴치작업을 한 후에 벌초를 하여야 피해가 없다. 필히 사전 확인 후 작업에 임하기를 바랍니다.
1. 벌 쏘임 예방 수칙.
⓵ 야외 활동 전 벌 쏘임 관련 안전교육실시.
⓶ 야외 활동 정소에 벌집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
⓷ 벌 쏘임 사고 대처를 위한 응급 처치법 숙지 및 비상용품 챙기기.
④ 119 출동 대비를 위한 활동 장소 위치 파악하기.
⑤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자제하기.
⑥ 긴 옷, 긴바지를 입고 어두운 옷보다 밝은 색 옷 입기.
⑦ 모기약 스프레이 등을 준비하기.
⑧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몸을 낮추고 20m 이상 빠르게 뛰기.
2. 말벌과 꿀벌의 차이.
3. 벌 쏘임 응급처치 방법.
⓵ 신용카드 등으로 환부의 벌침 제거.
⓶ 얼음주머니 둥 차가운 것으로 붓지 않게 하고 증상이 악화되는지 경과 관찰.
⓷ 손 또는 핀셋을 이용하여 벌침을 제거하는 것은 벌침을 짜서 벌 독이 더욱 체내로 흡수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
이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4. 벌 쏘임시 나타나는 증상.
⓵ 통증, 피부 가려움, 부기
⓶ 식은땀, 두통, 구토, 어지러움, 호흡곤란, 의식저하등.
⓷ 사람에 따라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과민반응발생)
④ 통증이 지속되거나 아나필락시스 발생 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동!
5. 아나필락스 증상이란?
⓵ 피부 : 두드러기, 가려움증, 홍조, 입술ㆍ혀ㆍ목젖의 부종.
⓶ 신경 : 안정부절 못함, 실신, 의식저하.
⓷ 호흡기 : 코막힘, 콧물, 재채기, 기침, 쉰 목소리, 호흡곤란, 기슴 답답함, 쌕쌕소리.
④ 심혈관 : 저혈압, 심장마비, 빠른 맥박.
⑤ 소화기 : 복통, 메스꺼움, 구토, 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