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 소음노출, 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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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 소음노출, 난청.

by Bang cho ri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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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안 들리면 당연히 상대방이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소리를 듣고 행동을 취해야 하는데 난청으로 들을 수가 없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게 되고 오해를 받게 됩니다. 보청기를 구입하여 소음노출로 인한 난청과 이명소리를 제거할 수 가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1. 보청기 종류.

►귀걸이형  : 귀에 거는 고충의 귀걸이형 보청기. 고심도 난청자는 고출력의 귀걸이형을 착용해야 한다. 

►귀  속  형 : 초소형, 소형사이즈 귓속형 보청기. 중도 난청자는 귀속형이나 오픈형 보청기를 선택해야 한다. 

2. 보청기 구입 전 검사.

⓵ 청력검사와 어음검사 : 도청기구입하기 전 방음실에서 청력검사와 어음검사를 한다. 

                                         청력검사에 따라서 귀속형 보청기나 귀걸이형으로 선택을 한다. 

                                         고심도 난청자는 고출력의 귀걸이형을 착용해야 한다. 

                                         중도 난청자는 귀속형이나 오픈형 보청기를 선택해야 한다. 

                                     ※ 어음검사 결과에 따라서 보청기 효과를 예측할 수 가있다.        

⓶ REM 실이측정검사 : 귀속 외이도 직경을 검사하고 보청기출력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 검사이다. 

                                       이검사를 통하여 보청기 울림을 제거한다. 말소리를 깨끗이 들을 수 있다.

                                       유소아 아동, 어린이, 외이도 굴곡이 심하고 귓속이 작은 사람에 작용.

⓷ 사운드필드검사와 스피치맵핑검사 : 사운드필드검사는 보청기를 착용하고 방음실에서 청력검사 하는 것.

                                                               보청기를 착용하기 전과 착용 후검사를 비교하는 것.

                                                               스피치맵핑검사는 사운드필드검사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보청기를 착용하고,                                                                 얇은 튜브를 귀속에 삽입하여 보청기 소리 증폭을 측정하는 검사.

3. 보청기 구입방법.

⓵ 보청기는 각 회사마다 특유의 음질이 있다. 나에게 좋은 보청기는 직접 착용해 봐야 알 수 있다.

    한국에서는 10여 개 회사의 보청기가 판매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회사의 제품들이다. 

⓶ 보청기 가격이 저렴할 것. 그리고 A/S와 가격이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을 참고해야 한다.

⓷ A/S가 잘되는 곳. 보청기 센터에 A/S수리실이 갖추어져야 휜다. 

4. 국가지원금 받는 방법.

보청기 급여비(장애인 보장구 급여제도)

2015년 11월 15일부터 새롭게 개정된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청각장애 2~6급 복지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은 보청기 구입 시, 5년에 1회 보청기 구입비를 최대 111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⓵ 보청기 국가 지원금은 기초의료생활 수급자 최대 111만 원. 그 외 최대 99만 9천 원이다.

    보청기 1대를 5년마다 지원받을 수 있다. 한쪽귀에만 지원된다. 반대쪽은 100% 

    단: 19세 미만은 5년마다 양측으로 최대 222만 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⓶ 보청기 지원금은 나이에 상관이 없다.   청각장애인증(복지카드)을 소지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⓷ 청력검사 시 양측 60dB 이상의 난청. 그리고 한쪽 80dB 이상, 반대쪽 40dB 이상의 편측난청이 있을 때 받을 수 있다.

④ 뇌간유발반응(ABR) 검사 장비가 있는 이비인후과 병원에서만 청각장애인 사를 받을 수 있다.

⑤ 일주일 간격으로 최소 2번의 청력검사와 1번의 뇌간유발반응 ABR검사를 진행한다. 환자의 청력, 외이도 염증 및 질병에 따라 6개월 후에 청력검사를 다시 진행할 수 있다.

⑥ 병원에서 모든 청력검사를 끝내면 진단서를 받게 된다. 진단서를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과에 제출 후 청각장애인 심사.

     심사는 서류 제출 시점으로 1 ~ 2개월 정도 소요된다.

⑦ 재심사요청 후 다른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청력검사 1회, 뇌간유발반응검사 1회를 받고 서류제출 후 재심사할 수 있다.  

           

⑧ 청각장애인증을 받았다면 보장구 처방전을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받아야 한다.  처방전을 받은 후 보청기를 구입한다.

➈ 보청기를 구입착용 후, 1개월 뒤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보장구 검수확인서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지급청구서, 보청기 구        입 영수증 등 모든 서류를 건강보함공단에 제출하게 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5. 보청기 Bluetooth기능.

 • 최근 출시되는 보청기에는 Bluetooth기능이 되어 있다. 

 • Bluetooth기능과 TV를 연결하게 되면 이어폰을 귀에 꽃은 것처럼 또렷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다만 보청기와 TV는 바로 연결이 안 된다.  중계게인 송신기가 필요하다. 이것을 TV링크 또는 TV커넥트라고 한다.

 

 • 이 장비를 텔레비전에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TV 링크는 모든 회사에 있다.

 • 내 가사 용한 보청기에 블루투스기능이 있다면 TV링크만 별도 구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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