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는 자연적 또는 인위적인 원인으로 산지가 일시에 붕괴되어 주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산지 또는 계에서 토석이나 나무 등이 물과 섞여 빠른 속도로 유출되어 흘러내린다. 산사태 주민 행동요령을 홍보하여 장맛비나, 폭우, 집중호우, 태풍 시에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해야 한다.
1. 산사태 주민행동요령.
1.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 일상생활 중에 ➜점검하고
- 점검하고 집 근처 배수시설 등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견 시 시ㆍ군ㆍ구청 및 행정복지 센터에 신고한다.
▶ 산사태 발생 우려 시➜ 대비하고
- 산사태정보 시스템(PC), 스마트산림재해 앱(스마트폰)또는 방성을 통해 산사태 예보 발령 정보를 확인한다.
▶ 산사태 발생 시 ➜ 대피하고
-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 가장 안전한 높은 곳으로 대피한다.
▶ 산사태 발생 후➜ 신고한다.
- 매몰자나 부상자가 있을 경우 소방서 (119)에 신고한다.
2. 폭우.
여름철 장마기간에는 비가 갑자기 한 번에 많이 쏟아지는 현상을 수시로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폭우라 한다. 폭우가 쏟아지면 순식간에 농경지나 하천에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물이 늘어난다. 도시에서는 교통량등 모든 시설이 마비가 된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사람이 어찌할 수가 없는 자연재해다. 도시에서는 물론 사전에 100년 대계로 하수처리등을 한다면 어느 정도는 해결이 될 것이다. 그러나 농촌에서는 농작물과 시설피해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다. 폭우가 지나가고 나면 삶에 터전은 언제쯤 회복이 될지가 걱정스러운 현실이 되고 만다. 폭우가 쏟아지면 강물이 범하고 산사태로 인명피해까지 발생한 다. 산사태로 한마을을 휩쓸고 가는 처참한 현장이 된다. 폭우로 가옥이 유실되고 농경지가 물에 잠겨 농산물에 피해가 발생한다. 산에서 흘러내려오는 토사는 또 다른 피해를 냅니다. 크고 작은 돌과 나무들이 하천을 뒤덮고 있어 급류가 도로를 유실시킨다. 도로가 유실되어 복구작업을 엄두도 못 내곤 합니다.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폭우는
인간이 막을 방법이 없는 것인지 안타깝습니다. 침수되어 버린 농작물은 전량 쓸 수가 없고 시설을 모두 철거하여야 하는데 엄두도 못 내는 것이다. 유실된 가옥도 언제쯤이나 복원이 될지 큰 문제다. 하루빨리 우리 모두가 도와주기를 바랍니다.
3. 집중호우.
집중호우에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이상 예상될 때 발령한다. 집중적으로 많은 양에 비를 뿌리기 때문에 장대비라고도 한다. 집중호우에 대한 정의는 명확하지 않으나, 연 강수량의 10% 정도의 비가 하루 동안에 내릴 때를 말한다. 집중호우는 짧은 시간에 좁은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리는 현상이다. 집중호우의 지속 시간은 수십 분에서 수 시간까지 내리기도 하며 천둥 번개를 동반하기도 한다. 폭우와 거의 비슷한 현상을 보인다. 하천과 강물이 범람하여 가옥과 축사등이 침수된다. 농경지에 농산물도 침수되거나 낙과하여 피해가 많다. 집중호우로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도로가 끊기고 정전 사태가 발생한다. 산사태로 토사가 흘러내려 주택의 유실이 발생하고 마을을 휩쓸고 지나간다. 암석과 나뭇가지들이 함께 흘러내려 교량등을 파괴하여 복구작업이 늦어질 수도 있다. 집중호우는 순식간에 내리는 장대비로서 하천범람, 산사태, 가옥, 농경지 침수등으로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4. 태풍.
태풍으로 인하여 강풍, 풍랑, 호우, 폭풍해일 등이 주의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산사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실행에 옮겨야 한다. 태풍도 폭우와 집중호우 못지않게 우리의 삶에 피해를 많이 주고 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은 주로 7월 이후에서 10월 사이에 바람과 많은 비를 몰고 온다. 특히 강한 바람을 동반하기 때문에 선박, 건축물, 간 판, 지붕 등을 날아가지 않도록 묶어야 한다. 태풍은 구름을 크게 행동방향을 일의면서 이동하므로 폭우를 동반하기 때문에 사전에 침수가 예상되는 곳은 준비를 해야 한다. 폭우나 집중호우 그리고 태풍은 거의 비슷한 현상으로 우리들에게 피 해를 주고 있다. 피해가 가장 많이 예상되는 것은 바람에 의한 선박, 해안가 양어장, 주택지붕, 농경지 비닐하우스, 과일나무의 낙지와 낙과등이 예상된다. 그리고 하천범람, 주택침수, 교량파괴, 산사태등의 피해 예상되는 것이다. 태풍은 크고 작은 구름과 비를 동반하고 천둥 번개도 친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 점검을 나가지 않고 주택에서 대기한다. 차량 같은 운송장비는 하천가에서 안전한 장소로 이전시킨다. 자연재해 피해액 의 60%가 태풍에 의해서 발생되므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홍보를 해야 한다.
※ 산사태는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