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는 삶의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잠을 잘 자는 꿀팁을 바로 알아보고 건강하고 질 높은 수면
을 유지 하도록 해야 한다. 오래전부터 수면의 질이 나빠 많은 사람들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우울증
까지 생기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면장애는 단순한 피로나 불편을 넘어서 심각한 건강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수면장애.
⦁ 수면장애는 수면 중에 생길 수 있는 모든 장애를 말합니다.
⦁ 수면장 애는 학습 능력 저하, 사고 위험 증가, 심리적 문제는 물론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건강 문제다.
⦁ 특히 수면 부족이 장기화될 경우 심근경색,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수면 장애는 불면증, 수면 중 이상 행동, 주간 과다 졸림증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
⦁ 수면은 우리들의 생활에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면장애 종류.
⦁ 불면증
가장 흔한 수면 장애로 성인의 약 3분의 1 이 반복적으로 경험을 한다. 불면증은 스트레스와 생활
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수면위생 관리와 비약물적 치료가 중요하다.
⦁ 수면 무호흡증
폐쇄성 수면무호흡증후군이 대표적이다. 수면 중 기도가 막려 호흡이 끊기는 이 질환은 주로 비만
한 중년층에게 나타난다. 수면 중 코골이, 낮 시간의 졸음, 집중력 저하가 주요 증상이며, 수면
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체중감량이나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 기면증
낮 동안 갑작스럽게 졸음이 오는 신경계 질환이다, 큰 감정자극이 있을 때 힘이 빠지거나 수면마
비, 입면 환각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기면증은 사춘기에서 30대 사이에 주로 발병하며, 수면다원
검사와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 하지불안증후군
다리에 불편한 감각과 함께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질환으로 주로 저녁이나 밤에
증상이 악화되어 수면을 방해한다. 철분결핍 파킨슨병 말초신경병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증
상 완화를 위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수면 원리.
⦁ 수면하는 동안 우리는 몸이 쉬는 것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피로를 풀고 정신적인 긴장도 풀고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풀게 됩니다.
⦁ 수면 중에는 우리의 뇌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되고 생기게 됩니다.
수면장애로 발생되는 질환.
⦁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염이 많이 생길 수 있다.
⦁ 수면부족이나 장애 거 있게 되면 뇌혈관 질환, 심혈관계 질환 등의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
습니다.
⦁ 당뇨 등이 대사질환도 생길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 치료법.
⦁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다르기 때문에 작절한 원인을 발견하고 그에 따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 낮에 오래 눕거나 또 자려고 하는 분들은 수면 습관을 개선하고 자려고 하는 것을 억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스트레스 그리고 심리적인 문제와 정서적인 문제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은 심리적인 부분에
대한 개선을 치료와 더불어 잠을 같이 치료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우울이나 불안 증상이 심하거나 심리적인 문제가 같이 있는 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수면장애 극복방법.
⦁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기상 시간을 규칙적으로 한다.
⦁ 잠자리의 소음을 없애고 온도와 조명을 간략하게 한다.
⦁ 낮잠은 피하고 자더라도 20분 이내로 한다.
⦁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 알코올 그리고 니코틴은 피한다.
⦁ 잠자기 전 과도한 식사나 수분 섭취를 제한하고 자극적인 약물을 피한다.
⦁ 수면제의 일상적인 사용을 피한다.
⦁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을 피하고 심신을 이완하는 방법을 배우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
⦁ 수면할 때만 잠자리에 누워라.
⦁ 잠들지 않고 잠자리에 오래 누워 있지 마라,
⦁ 잠자리에 들어 20분 이내 잠이 오지 않는 다면 일어나 이완하고 있다가 피곤한 느낌이 들 때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수면장애 불면증 체크.
⦁ 잠을 자도 낮에 졸리거나 피로감이 밀려온다.
⦁ 깨고 난 후 다시 잠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잠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자는 동안 두 번 이상 깬다.
⦁ 잠을 자고 나서도 여전히 피곤한 느낌이다.
⦁ 이른 새벽에 잠에서 깬다.
⦁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다.
⦁ 잠을 자도 상쾌하지 않다.
⦁ 잠들기 위해 음주를 한다.
⦁ 잠자리에 있는 시간은 많았는데 필요한 만큼 충분히 잠을 잔 것 같지 않다
⦁ 처음 짐 들기가 힘들다.
수면장애 질의.
⦁ 술을 마시면 잠이 잘 오는데?
술을 마시면 잠을 잘 잔다는 것은 잘 목 된 인식이다. 술을 마시면 불안한 마음이 없어지면서 잠을
잘 잘 수 있다고 이 여기를 하지만, 기본적으로 술은 중추신경계를 각성시키는 물질이다. 결국 깊
이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 낮에 계속 졸리는 것도 수면 장애인가요?
낮에 잠이 많이 오는 것을 주간과 다 졸음증이라고 합니다. 낮에 잠이 많이 오는데 여러 가지 수면
장애, 수면무호흡증 외 여러 가지 수면장애로 인해서 잠이 부족하게 되면 낮에 부족한 잠을 채우
기 위해서 잠이 올 수밖에 없다. 주간과다졸음증이 있다면 반드시 수면 질환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
인하고 진단하고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불면증을 치효하지 않으면 유울증, 치메로 이어진다?
뇌신경세포에 베타아밀로드라는 물질이 축적이 되면 알츠하이머 치매가 발병합니다. 그런데 잠
을 자게 되면 깊은 수면 상태에 빠지면 베타아밀로이드 물질이 몸에서 배출하게 됩니다. 그러나 깊
은잠을 자지 못하면 깊은 수면 상태가 줄면서 베티 아밀로이드가 뇌에 축적이 되어 치매 발병 위험
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 코골이가 있으면 수면무호흡증도 무조건 동반하나요?
코골이가 있다고 해서 수면 무호흡증이 100%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수면 무호흡증 환자 대
부분 코골이가 다 있습니다. 코골이가 있으면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될 확률이 높습니다.
⦁ 수면무호흡증으로 자다가 돌연사할 수도 있는지요?
수면무호흡증이 굉장히 심한 분들은 돌연사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 이유는 수면무호흡증
은 산소 포화도가 상기도가 막히면서 떨어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산소 포화도가 우리 몸에 깨어
있는 동안에 95% 이상 유지돼야 하는데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60%~50%까지 떨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심혈관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이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 불면증을 치료할 때 수면제를 꼭 먹어애 하는가요?
불면증 치료 방법 중에서 수면제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면제가 반드시 있어야 불면증
이 치료되는 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약물치료 비약물치료가 있다면 비약물치료인 수면위생 이
라든지 인지행동 치료를 먼저 실행해서 불면증을 치료하게 되고 보조적으로 수면제를 사용하게
되고 원칙적인 기준을 통해서 적절하게 약을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