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은 여름과 겨울 급격한 일교차가 있는 계절에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침묵의 살인자라
고하는 심혈관질환은 온도변화에 주의해야 합니다. 급격한 온도변화에 예방을 하지 않으면 심장과
뇌혈관에 부담으로 갑자기 장소를 가릴 것 없이 쓰러지고 맙니다. 심혈관질환을 사전에 아래와 같이
예방한다면 당신은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 심혈관질환은 고혈압을 위시해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그 이외에 부정맥, 판막질환과 같이 심
장이나 혈관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심혈관질환이라고 합니다.
-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이며 갑자기 사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 심뇌혈관질환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인 심장과 뇌에 발생한 질환을 말합
니다.
- 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증 같은 심장질환과 뇌졸중(뇌경색, 뇌출혈)과 같은 뇌혈관질환이
포함됩니다.
-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흔한 만성질환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입니다.
심혈관질환 겨울철 발생원인.
- 심장질환은 겨울철에 차가운 공기로 인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서 말초동맥이 수축하고 혈
압이 상승하며 심박수가 증가하여 심장에 부담을 줍니다.
- 떨어지는 체온은 혈소판을 활성화시키고 혈액의 점도를 높여 혈전 형성을 촉진하게 됩니다.
- 일교차가 심한 겨울철에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높이는 주요 원인
입니다.
-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2월부터 2월 사이에 가장 많습니다.
심혈관질환 겨울철 관리방법.
- 실내 적정 보온 상태를 유지하고, 따뜻한 옷을 입어 체온을 유지합니다.
-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ㄴㄴ실내에서 꾸준히 운동합니다.
- 균형 잡힌 식사와 따뜻한 음료를 섭취하여 체온을 유지합니다.
-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합니다.
심혈관질환 여름철 발생원인.
- 심혈관질환은 여름에 기온이 올라가면서 체온도 상승합니다. 올라간 체온을 내리기 위해 땀을
많이 흘리는 과정에서 몸속의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 무더운 여름날씨에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적해져 혈전(피떡)이 생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과 같은 혈액순환 관련 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이 팽창하고 혈류 속도가 느려지며, 혈액량이 줄어들어 뇌졸중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고온에 후덥지근한 날씨에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면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여
이러한 질환의 발생위험이 더욱 커집니다.
- 폭염은 심뇌혈관질환의 증상을 악화시키고, 입원율과 사망률을 증가시킵니다.
- 사망자의 대부분은 기존에 심뇌혈관질환과 호흡기질환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심혈관질환 여름철 관리방법.
- 고온다습한 날씨와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섭취합니다.
- 냉방기를 사용할 때는 적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합니다.
- 옷은 땀 배출이 잘되도록 통기성 좋고 꽉 끼지 않는 것을 선택합니다.
- 운동할 때는 평소보다 운동 강도를 낮추고 실내에서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갑자기 몸에 냉수를 끼얹거나 찬물에 뛰어드는 것을 피합니다. 이런 행동은 급격한 체온 변화를
일으켜 심장이나 혈관에 무리를 주기 때문입니다.
심혈관질환 심근경색증의 조기증상.
- 갑자기 가슴에 심한 통증이나 압박감, 또는 짓누르는 느낌이 있다.
- 갑자기 턱, 목, 어깨, 왼쪽 팔 등에 통증이나 불편감이 느껴진다.
- 갑자기 숨이 많이 찬다.
- 갑자기 안색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흘린다.
- 다리를 움직일 수가 없다.
- 의식이 혼돈 상태가 된다.
심혈관질환 생활습관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