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감염경로는 밀접한 피부접촉과 사람의 혈액ㆍ체액으로 감염되는 급성 발열 및 발진성 질환
을 나타내는 급성 감염병입니다. 가벼운 피부 접촉은 전파가 되지 않으나 가능한 신체접촉을 피하고
개인위생용품을 사용하며 발진ㆍ수포 등 피부병변은 손으로 만지면 안 됩니다.
목차
엠폭스 발생경로.
- 1958년 덴마크의 연구실에서 필리핀의 원숭이에서 엠폭스를 처음발견했습니다.
- 1970년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사람에게 감염된 첫 사례가 되었습니다.
- 아프리카에서 풍토병으로 존재하다가 유럽과 북미 그리고 호주에서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 엠폭스 감염경로를 보면 풍토병을 벗어난 후에는 대부분 직접 접촉에 의한 밀접한 접촉을 통해서
전파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엠폭스가 한동안 잠잠하다가 갑자기 환자가 급증한 이유가 바로 엠폭스 바이스에 변이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엠폭스 감염경로.
- 엠폭스는 감염은 동물과 사람, 사람과 사람, 감염된 환경과 사람 간의 접촉을 통해 감염이 가능합
니다.
- 감염경로를 보면 감염 환자의 혈액 또는 체액(타액, 소변, 구토물 등) 등, 피부상처 또는 점막을 통
해 직접 접촉 감염이 됩니다.
-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으로 오염된 옷, 침구류, 감염된 바늘 등이 사람의 점막, 피부상처 등 접촉
감염이 있습니다.
- 호흡기 비말이나 신체적 접촉으로 감염이 될 수도 있습니다.
- 감염자 혈액ㆍ체액ㆍ피부 병변 등 노출을 통해 전파됩니다.
- 감염된 산모에게서는 아기로 수직감염됩니다.
- 감염된 원숭이, 다람쥐 등 동물과의 직접 접촉 감염으로 인한 감염 등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 쥐와 같은 설치류가 주 감염 매개체로 지목되고 있으며, 주로 유증상 감염환자와의 밀접접촉을
통해 감염됩니다.
엠폭스 의심증상.
-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잠복기 약 5일 ~ 21일 이내 증상이 나타납니다.
- 처음에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고요 열이 나면서 오한, 두통, 근육통, 무기력 등의 증상
도 나타납니다.
- 열이 나면서 오한, 두통, 근육통, 무기력 등의 증상이 2~3일 정도 나나납니다.
- 이후에는 원숭이 투창의 특징인 물집처럼 보이는 피부발진이 발생하고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는
일반적인 감기증상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원숭이두창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 발열. 림프종 부종, 몸살, 기운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납니다.
- 원숭이 두창의 피부증상은 얼굴에서 시작하여 팔다리, 손발바닥을 번지는데 처음에는 반점, 구진,
물집(수포), 농포 딱지(가피)로 진행하며 약 2 ~ 4주간 지속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 이때 피부증상과 더불어 목과겨드랑이의 림프절이 딱딱하게 아프면서 비대해지는 것이 중요한 특
징입니다.
- 피부증상만 보면 수두와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 원숭이 두창과 수두 차이점
원숭이두창 | 차이점 | 수두 |
---|---|---|
75% 정도에서 발생 | 손발바닥 병변 | 흔치않음 |
명확 | 피부 발진의 경계 | 불명확 |
동일 부위에서 유사 | 각 피부 병변의 모양 | 다양한 모양을 보임 |
특징적 | 림프절비대 | 발생 가능 |
엠폭스 치료.
- 두창과 엠폭스 모두 사용하는 것은 백신이고, 1세대, 2세대, 3세대까지 나와서 3세대 백신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 엠폭스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가 있습니다
- 바이러스질환은 대중치료가 원칙입니다. 고열이나 두통 등으로 고통을 겪는 기간에는 해열제를
쓰고 수분보충을 하면서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하는 겁니다.
- 현재 보유 중인 원숭이 두창 치료제는 시도포비어 + 백시니아 면역글로불린이 존재합니다.
- 특히 소아환자, 고령자, 면역저하자는 중증감염 위험도가 높습니다.
- 폐렴, 패혈증 등의 합병증 주의가 필요합니다.
엠폭스 예방 수칙.
- 감염된 환자와 가능한 밀접한 관계를 피합니다.
- 악수나 ㆍ포옹으로는 전파 전염이 되지 않으나 일상생활에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챙깁니다.
-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수칙(손 씻기 등)을 준수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점막 부위를 만
지지 말아야 합니다.
- 원숭이 두창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개인보호구(장갑, 마스크)를 사
용해야 합니다.
-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야생고기 취급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 모든 감염병의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백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질병관리청에서는 보유 중인 두창백신의 일반 국민접종은 아직까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 기존의 백심보다 효과와 안전성이 개선된 3세대 백신 지네요소를 도입 추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