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증상, 고령층 초기증상없이 쇼크ㆍ혼수 상태 발생

 

저혈당증상은 당뇨환자나 고령층에서는 초기증상 없이 쇼크ㆍ혼수상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보

통 초기에 증상이 오면 식은땀,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심한 경우 의식을 잃거나 사망하는 경우 도

있습니다. 저혈당에 있었던 사람은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아침공복 중에 혈당검사를 하여 저혈당

을 예방해야 합니다.

 

 

저혈당.

 

   - 저혈당은 우리가 먹은 음식물들은 위장을 거쳐 가면서 소화가 되어 포도당으로 바뀌게 됩니다.

   - 포도당은 소장에서 흡수되어 혈액 내로 올라가며 이를 혈당이하합니다.

   - 혈당은 우리 몸에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입니다.

   - 정상인의 정상수치는 70 ~ 140mg/dl로 항상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 당뇨인은 혈당이 정상범위를 벗어나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습니다.

   - 보통 혈당이 70 이하로 낮아지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하며 이를 저혈당

     이라고 합니다.

저혈당 증상, 원인.

   - 저혈당은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저혈당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저혈당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 저혈당은 식사량을 줄이거나, 빈속에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인슐린주사나 경구약과다 투약, 빈

    속에 술을 마시면 저혈당이 될 수 았습니다.

 

저혈당증상.

   - 혈당이 70 이하로 낮아지면 일반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저혈당 증상은

   - 허기지고, 신경질적, 식은땀, 손발 떨람, 두통이나 불안감을, 기운이 없고, 시야가 흐려지는 느낌

     이 있습니다.

   - 야간에 나차 나는 증상은 악몽을 꾸거나 잠이 오지 않고, 식은땀, 불안감, 아침에 일어날 때 두통

     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혈당증상, 위험한 증상.

   - 저혈당을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방치하거나 저혈당이 심각하게 나타날 경우 경련이나 의식상 실

     이 되어 위험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 위험한 증상을 신속히 치료하지 못하면 사망에 까지 이룹니다.

   - 당뇨인과 가족들은 저혈당의 원인, 증상, 대처방법이 무엇인지 미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저혈당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혈당증상, 제거요령.

   - 첫째로 식은땀, 현기증, 가슴 두든 거리는 것 같은 저혈당 증상이 느껴진다면 먼저 혈당측정을 합

     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다른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혈당측정이 필요합니다.

   - 둘째로 혈당이 70mg/dl 이하면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다음에 저혈당 응급 식품 중 하나를

     선택하여 즉시 먹어야 합니다.

   - 탄수화물 15 ~ 20g이 포함된 저혈당 응급식품의 예.

  - 지방이 포함된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은 혈당을 천천히 올리므로 저혈당 간식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음식은 탄수화물이 15 ~ 20g 정도 포함되어 섭취 후 15분 안에 혈당을 약 40 ~ 60mg/dl정

    도 올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혈당 응급식품을 섭취한 후 15분간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혈당 측정을 합니다.

  - 만약 저혈당이 회복되지 않았다면 한 번 더 저혈당 응급식품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 저혈당 응급식품은 15분에 혈당이 최고로 상승하였다가 다시 떨어지게 되므로 한 시간 이내에

    식사를 해야 합니다.

    만약 식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포함된 간식을 추가로 섭취합니다.

  - 알맞은 간식량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우유 한 컵에 바나나 반 개, 사과반 개 정도입니다. 과다 섭

    취로 고혈당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

 

 - 만약 심각한 저혈당으로 환자의 의식이 없는 경우 저혈당 응급식품을 억지로 먹이게 되면 기도 흡

   입동에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119로 신고하여 응급실을 방문하도록 합니다.

 - 의식상실 등과 같은 저혈당에 대비하여 주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저혈당증상, 저혈당 예방.

 -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끼마다 알맞은 양을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 저녁식사 시 단백질이 부족할 경우 야간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식사는 늦어도 6시간 간격으로, 간식은 과일과 우유를 식 후 2시간 반에서 3시간 사이에 규칙 적으

   로 섭취합니다.

 - 술은 금주하거나 식후에 주 1 ~ 2회, 한 번에 1 ~ 2잔 마십니다.

 

저혈당증상 예방운동.

 - 혈당이 가장 높이 오르는  식 후 1시간에 운동을 하면 혈당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빈속에 운동을 하거나 고강도로 장시간 운동을 하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장시간 운동을 하거나 공복에 운동을 할 경우에는 운동 전 혈당측정을 합니다.

   만약 운동 전 혈당이 100 mg/dl 이하인 경우 적절한 간식(탄수화물 15g 사과 반 개, 바나나 반 개,

   귤 1 개, 우유 한 컵)을 섭취합니다.

 - 장시간 중등도 운동 중에는 30분 ~ 1시간마다 간식 탄수화물 15 ~ 30g 섭취한다.

 - 고강도운동을 한 경우 혈당이 110 mg/dl 미만인 경우 식사를 바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할

   수 없는 경우 바나나 반 개와 우유 1컵정조 간식을 섭취합니다.

 -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저혈당이 자주 발생하면 빠른 시일 내에 진료를

   받고 인슐린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 저혈당은 식사와 운동 약물에 균형을 잘 맞추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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