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 산업발전에 근원이다.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하여 산업 부분에 불균형을 시정한다. 창업을 하는 중소기업의 지원사업으로 자력성장 기반이 되도록 한다. 자금, 기술, 장보, 판매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그리고 업체의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도록 지원사업으로 육성한다.
1. 창업개요
중소기업 제조업 창업자는 자신의 주관과 긍지가 확실해야 한다. 창업은 기대와 설렘에 자신감을 갖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추진해야 한다. 창업은 본인자신의 사업이지만 혼자 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주위사람들과 더불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의를 얻는 것도 중요하다. 비협조적 일 경우 이해를 시키고 호응을 받으면 된다. 그리고 본인이 습득한 분야에 전문 지식으로 세밀한 사업 계획서를 작성한다. 창업 사업계획을 세운 후 절차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지 못할 경우에는 창업 기간과 비용면에서 상당한 부담이 된다. 이점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창업의 예비절차는 사업구상을 구체화하여 사업의 골격을 세우는 단계이다. 실현 가능성이 검증되지 않은 구상은 망상에 불과하다. 제조업 창업의 기본 절차는 4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는 창업예비절차, 두 번째는 회사설립절차, 세 번째는 공장설립 및 자금조달절차, 네 번째는 개업준비절차의 4단계로 볼 수 있다. 1단계 창업예비절차에서는 본격적인 창업절차이전에 사업구상을 좀 더 구체화한다. 업종과 사업아이템설정을 시장 조사에 의한 세밀한 사업계획서 작성 단계이다. 2단계 회사설립절차에서는 사업 인. 허가 및 사업자등록신청등이 있다. 3단계 공장설립 및 자금 조달절차에서는 공장설립 절차와 부대시설에 필요한 시설자금의 조달절차이다. 4단계 개업준비 절차에서는 본격적인 영업 이전에 생산, 관리(총무), 서식, 규정, 사내교육등의 절차 이행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사업구상은 체계화되고 실질적이어야 가능성이 인정된다. 이와 같이 창업 예비절차는 사업구상에서 사업계획서 작성에 이르는 과정을 총칭한다. 창업 예비절차에서 검토되어야 할 핵심요소는 크게 나누어 사업 핵심요소의 결정,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이다. 사업핵심요소라 함은 업종 및 사업아이템 선정, 사업규모결정, 기업 형태 결정, 경영조직구성등 부수적인 결정문제등을 말한다. 사업타당성 분석은 창업자의 경영능력, 제품의 기술성, 시장성과 수익성 등을 본석하게된다. 사업계획서 작성은 사업성공 가능성을 위주로 작성하는 것이다. 예비창업자는 타인에 도움을 받지 않고 본인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결연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
2. 지원사업
창업지원법이 2021년 12월 28일 전면 개정되었다. 기존 제조업 지원 중심의 창업지원법을 디지털 전환과 산업 간 융복합 시대의 창업환경 변화에 걸맞게 바꾸게 된 것이다. 이를 위해 창업지원법의 목적을 창업국가 건설로 명시하였다. 그리고 창업환경을 개선하고 신산업. 기술창업 촉진을 위한 규정이 신설되었다. 첫째 제조창업 기업이 공장설립 시 부과되는 부담금의 면제 기간을 3년에서 7년으로 확대했다. 그동안 제외되었던 지식서비스 창업기업도 13개 부담금이 7년간 면제될 예정이다. 둘째 신산업분야의 경우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10년의 기업까지도 지원할 수 있는 근거사 마련되었다. 세 번째 국내창업기업이 해외진출하고 국내 창업생태계의 국제화 촉진을 위해 글로벌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네 번째 재창업지원이 더욱 강화되었다. 다섯 번째 창업할 때 필요한 행정적인 절차, 시간, 비용 등의 부담을 완화해 창업환경을 개선한다.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창업지원사업 간연계와 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창업자에게 효율적인 지원을 한다. 개정된 내용은 2022년 6월 29일부터 시행. 창업을 하기 위해서 본인 스스로 하는 것보다는 정부나 중소기업 창업 지원센터등에 자문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창업에 있어서 행정적인 사항과 금전적 문제 그리고 세제 혜택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특히 공장 설립에 관 한 인. 허가업무 등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최대한 이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중소기업 창업 시 공장설치에 따른 복잡한 인. 허가 절차 등을 일괄처리를 통해 간소화하여 창업을 촉진을 한다. 공장설립에 소요되는 자금은 가능한 자기 자금으로 창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부득이 부족할 시에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창업 자금을 지원받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지원자금종류에는 중소기업운전자금, 중소기업시설자금등도 있다. 창업중소기업은 정부로부터 세액감면등 혜택을 받아 공장운영에 최대한 활용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