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종류는 크게 5가지 종류로 분류되고 단순 기억력의 문제는 건망증이고 전반적인 장애의 경우를
치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종류에 따라 인지기능증상 저하가 특이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주
변사람들이 조기발견하면 신속히 검진하여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치매종류.
- 치매종류에는 알츠하이머치매, 전두측두엽치매, 혈관성치매, 루이소체치매, 알코올성치매, 파킨
슨 치매, 초로
기치매 등 이 있습니다.
- 증상으로는 시공간 파악능력저하, 기억력저하, 판단력 및 실행기능저하, 언어력하 등 인지기능
저하 증상이 나타납니다.
- 치매는 위 화면 참고하면 중증도 이상으로 악화가 되면 이상행동을 나타낸다.
- 치매는 뇌 전체의 기능이 서서히 떨어져서 인지기능저하 등으로 뇌기능을 잃게 되는 질환이며,
치매는 경험한 사건이나 중요한 일을 잊어버리고 힌트를 줘도 생각해내지 못하는 것이다.
치매종류 알츠하이머치매.
- 알츠하이머치매는 뇌세포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축적되어 뇌세포가 파괴되면서
나타나는 치매입니다.
- 65세 이후 노화로 인해 생기는 뇌질환이며 대부분이 알츠하이머 치매에 해당됩니다.
-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의 가운데 부분 해마라는 부위에 기능이 떨어지면서 기억력 손상이 먼저
나타나고 진행이 되디 보면 뇌 앞부분으로 점점 뇌기능이 떨어지면서 퍼져 나가기 때문에 전두엽
기능장애도 결국 오게 된다.
- 치매전체의 60% ~ 80% 정도가 알츠하이머 치매로 제일 많습니다.
- 기억력저하 증상으로 최근에 일을 잃어버리고 생각을 못한다. 반면에 예전에 일들을 생각을 하
고 표현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매종류 혈관성치매.
- 혈관성치매는 뇌로 가는 혈관이나 뇌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서 뇌세포가 지속적으로 손상이 돼
는 발병입니다.
- 혈관성치매는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서 뇌기능이 조금씩 나빠지는 현상이다
- 혈관성 치매 위험 인자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과음, 심장병 등이 있다.
- 살짝 뇌졸중이 왔다가 모르고 지나가는 것이 쌓이면 혈관성치매가 될 수 있다.
- 혈관성치매는 10% ~ 20% 내외로 두 번째로 많습니다.
✱ 혈관성치매예방 : 혈관건강과 원활한 혈액순환이다. 뇌세포로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이
되어야 한다.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여 노폐물을 배출시켜야 한다.
치매종류 알코올성치매.
- 알코올성 치매는 음주 시 블랙아웃 현상이 있으며 필름이 끊기는 현상 있다.
- 기억을 저장하는 해마의 손상으로 블랙아웃 현상이 일어난다.
- 전두엽이 손상되면 음주 시 폭력적인 행동과 술을 마시지 않아도 단기 기억 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치매종류 루이소체 치매.
- 루이체치매는 기억력이 떨어지며 환시증상으로 아무것도 없는데 이상한 게 보이는 것.
- 환청으로 인한 사람의 목소리가 들린다든지 하는 증상이 동반되는 현상이다.
- 파킨슨병은 아니지만 떨림증이 있고, 몸이 뻣뻣해지고 걸음걸이가 불편해지는 증상들이 나타난
다.
- 환시나 환청 등으로 파킨슨병으로 오해할 수도 있고, 정신병적인 증상으로 오해를 할 수조 있다
- 꿈내용이 실제로 몸을 움직이게 하는 렘수면 행동장애를 일으킨다.
치매종류 파킨슨병.
치매종류 전두엽치매.
- 전두엽치매는 알츠하이머 치매와 달리 뇌의 앞부분, 전두엽 부분이 기능을 잃어 가기 시작하면
서 성격장애가 많아 나타나게 됩니다.
- 알츠하이머 치매처럼 기억력 장애가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뇌의 전두엽 기능이
떨어져 주의집중력이 떨어지고, 성격 변화가 오고, 참을성이 없어지고, 행동이 급해지고 화를 잘
내기도 한다.
- 무관심해지고, 무감동해지고 다른 사람한테 관심도 없고 충동성이 늘어나는 특징을 가지 있어서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생각을 하지 않고 성격변화가 있다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치매종류 초로기치매.
- 초로기치매는 45 ~ 60세 비교적 젊은 나이에 치매증상이 보이는 병입니다.
- 교통사고 같은 외부적 충격, 스트레스, 가족처럼 후천성 뇌 상해를 입었을 때 나나납니다.
- 기억력 감퇴, 주의력 집 중 장애, 우울증, 편두통, 설격변화, 언어장애 등의 증상이 보입니다.
치매종류 예방방법.
- 치매가 65세 이상에서부터는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고 나이에 비례하여 늘어나게 된다.
- 나이가 들어서 관리하는 것보다는 50대 중년기부터 관리를 해서 치매예방을 할 수 있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이 치매를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우울증이 좋아지면 활동량이 늘고 만성질환 관리를 잘하게 되어 치매발생이 줄어들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