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은 무농약농산물과 유기농 농산물을 모두 포함해서 말한다.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정에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화학비료를 사용할 시 권장량의 1/3 이내로 생산한 농산물을 말한다. 친환경 농산물구분은 어떤 것이며 어떤 과정을 거쳐 공급된 것인지를 알아야 안전성이 있는 농사물을 구입할 수가 있다.
1. 친환경 농산물 정의.
▶ 친환경농산물은 저농약, 무농약, 유기농농산물을 모두 포함해서 칭한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한만 사용해서 생산한 농산물을 말한다. 친화경농산물은 크게 유기농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저농약농산물로 구분해서 마크 표기 부착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6년부터 저농약농산물의 표기는 없어지고 유기 농산물과 무농약 농산물 2가지로 구 분 되어 있다. 농산물 판매처에서 볼 수 있는 마크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인 GAP마크, 무농약마크, 유기농 마크 3 가지로 표시되어 있다. 그리고 농산물을 생산과정에서 부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9년도부터 적용되는 PLS 제도 가 있다. PLS제도가 시행되어 농약사용하는 량이 저농약 수준으로 되어있며 관리기 철저히 되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친환경농산물에는 유기농산물과 무농약 농산물 두 가지로 정리된다. 그리고 친화경농업은 인간이 자연이 함께 건강 해 질 수 있는 농업이라고도 할 수가 있다.
2. 유기 농농산물.
◦ 유기농농산물 ➜ 유기농농산물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말한다. 재배하는 토양도 합성농약, 화학비료를 2~3년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인증을 받은 경작 이어야 한다. 유기 농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5~6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퇴비와 낙엽등 유기비료를 사용하여 재배한 농작물이다. 유기농작물은 유기물퇴비를 사용함으로써 영양분도 많고 병해충에 강하다. 유기농식물은 스스로 병해충을 이겨내며 면역체계를 완성해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농업현장에서는 유기농 농산물이 병해충에 더 잘 견디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다. 일반 농산물보다 상온과 냉장 보관에서도 오랜 기간 품질이 유지된다. 대표적으로 면역력 결핍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질병으로 알레르기나 천식, 비염등이 유기농농산물 식단을 하는 아이들에 발병률이 적게 나타난다고 한다.
3. 무농약 농산물.
◦ 무농약농산물 ➜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 의하면 무농약 농산물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는 권장량에 1/3 이내로 사용해 수확한 농산물이다.
무농약인증 같은 것은 무농약농산물에만 해당된다.
◦ 무 항 생 제 ➜ 축산물에만 해당, 항생제 사용금지 소량 사용 시 검출되지 않아야 한다.
항생제 사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부득이 소량 사용했다면 항생제가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아야함.
◦ 잔류농약이적은식물 : 잔류농약 적은 과일 은 아스파라거스 : 곤충이 싫어하고, 농약사용을 적게 사용하는 작물 양파 : 곤충이 좋아하지 않는 식물로 살충제나 살균제를 많이 사용하지 않음. 아보카도 : 껍질이 살충제로부터 과육을 보호한다.
바나나 : 껍질이 과일이 오염되는 것을 막아준다.
망고 : 잔류농약이 적은 과일 리스트에 올라있다.
브로콜리 : 곤충이 브로콜리를 싫어하다. 잔류농약이 적게 검출된다
양배추 : 해충들이 좋아하지 않는 편. 살충제 많이 사용할 필요가 없는 식물
가지 : 보라색껍질이 두꺼워 화학물질로부터 속살을 보호한다.
자몽 : 껍질이 두꺼운 식물로 화학물질로부터 보호한다.
키위 : 거친 갈색껍질이 보호막 역할을 한다.
※ 친환경농산물 섭취선호도순서는 유기농마크> 무농약마크> GAP마크의 순서로 선택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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