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발원
◻ 열대성 저기압으로 북태평양서부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 태풍이 처음에 발생하면 서행하다가 고위도 쪽으로 방향을 바꾸게 된다. 열대성 저기압은 연중 발생하지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은 7월 이후에 집중되어 있다.
◻ 태풍의 눈의 크기는 대체로 지름이 10∼30㎞이며 하강기류가 있어서 구름은 거의 없다.
◻ 태풍의 눈 주변부에서는 강한 상승기류가 권계면 부근의 상공까지 올라간다. 상승기류가 있는 곳에서는
구름이 크게 발달하여 폭우를 가져온다.
◻ 우리나라 남동해안 지방에서 태풍피해가 큰 것은 다른 지역에 비하여 태풍의 빈도도 많을 뿐만 아니라,
주로 태풍의 위험반원 구역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태풍 피해
◻ 태풍은 강한 바람을 일으켜 수많은 가로수를 쓰러트리고, 전신주와 가로등에 큰 피해를 준다.
◻ 지붕, 간판, 비닐하우스, 선박에 피해가 예상되므로 사전 대비해야 한다.
◻ 자연재해 피해액의 60%가 태풍 때문에 발생한다.
태풍시 행동요령
1. 태풍의 진로 및 도달시간 확인하기. 주변 위험요소 점검하기.
2. 실내에서 외출 자제하기. 건물. 집안의 문과 창문닫기. 손전등과 식수 배터리 등 준비하기.
외출 시에는 위험 지역 주의하기.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 감전주의.
3.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 점검 나가지 않기. 공사장, 하천변과 해안가 접근 피하기.
4. 차량, 시설물 점검하기. 자동차는 침수지역에서 이동. 간판, 비닐하우스, 선박등 고정하기.
5.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기. 산간, 계곡 등에서 비탈면 주의하녀 이동.
저지대,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은 주변 사람들과 즉시 대피하기.
◻ 태풍시 지켜야 할 5가지 행동요령, 미리 알고 실천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