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은 종류가 다양하다. 제품 사용 후 배출하는데도 혼돈이 올 수가 있다. 혼합되지 안 고 쉽게 분리하도록 합성수지식 별코드번호가 있다. 폐플라스틱 분리배출 하여 에너지재원을 만든다. 우리나라는 2003년부터 분리배출표시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폐플라스틱
우리나라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과 산업현장에서 배출되는 폐합성수지는 1인당 88Kg 이 라고 예상 한다. 적은 양 이 아니므로 처리에 어려움이 있다. 현대인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플라스틱은 값이 싸고 원하는 특성으로 만들 수가 있다. 일상생화에서 사용하는 필수품 되었다. 그리고 건축현장이나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자재도 거의 플라스틱제품이다. 튼튼하고 가볍고 안정된 구조로 만들어져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가정에서나 작업현장에서 사용 후 일반쓰레기로 배출된 후 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안 는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분해가 되지 안 는 성분으로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 마구 버려져있다.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폐플라스틱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일반사용자나 사업장등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배출하여야 한다. 비가 온후 에 산이나 강 그리고 바다에는 폐기물과 쓰레기들이 산더미같이 쌓여 있다. 바다오염은 물론 사람에게도 직. 간접적으로 오염을 시키고 있다. 분리되지 않고 쓰다 버린 플라스틱 폐기물은 전량 사용 재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석유산업의 발전과 함께 플라스틱제품 생산 과잉으로 우리 모두에게 피해를 받고 있는 것이다. 자연보호를 위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정된 장소에 버리도록 합시다.
분리배출
플라스틱에는 크게 7가지로 분류가 된다. 합성수지식 별코드번호와 수지명칭을 적어 본다. 1번은 명칭은 폴리에틸렌 테레 프탈 레이트이고 색상은 투명하고 가볍다. 2번은 고밀도 폴리 에틸렌으로 하이덴 이라고도 부른다, 신축성이 별로 없다. 3번은 폴리염화비닐로 독성이 있고 투명하다. 4번은 저밀도 폴리에틸렌으로 반투명색이다. 5번은 폴리 풀로피렌으로 투명색이다. 6번은 폴리 스티렌으로 반투명과 백색이다. 7번은 1번에서 6번에 해당되지 않는 소재를 말한다. 분류코드번호가 나오기 전까지는 제품 사용 후 버릴 때 착오가 많았다. 배출 자 들은 번호대로 분리한 다음 용기나 포장지에 붙어있는 종이 라벨도 함께 제거를 해야 한다. 수거를 하고 운반 후 선별하는데도 라벨분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번호와 플라스틱 명칭대로 분리배출을 하면 수거자는 인력손실을 막을 수가 있다. 플라스틱 용기와 포장지를 배출할 때 분류번호와 색상을 구분하여 배출하기를 바란다. 사업장에서 한번 사용 후 버릴 때에도 이물질이 붙어 있는 것 을 제거 하여야 한다. 일반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배 출 되는 플라스틱폐기물이 재사용이 불 가능 한 것이 많다. 분류번호대로 배출하면 사용 가능 한 것 은 재사용이 된다. 그러나 번호대로 버리지 않을 때는 재사용이 불가능하여 매립이나 소각처리를 해야 한다. 매립에는 수질오염이 되고 소각 처리 에는 대기오염이 발생하여 환경오염이 된다.
에너지 재원
일상생활에서 쓰다 버린 폐플라스틱은 일부분만 재 사용 되고 있다. 나머지는 재사용이 불가능하여 매립이나 소각 처리 한다. 열병합 발전소에서 소각 처리하여 온수와 냉 온난방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소각 처리 하여 발생하는 온수등 에너지는 주변 아파트 주민에게 제공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소각로 운중에 발생하눈 오염물질로 민원이 발생하기도 한다. 일반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분류되지 않고 쓰다 버린 플라스틱 폐기물은 전부 사용 불가능 한 것이 아니다. 비가 온후 에 산이나 강 그리고 바다에는 폐기물이 많이 쌓여 있다. 쌓여있는 폐기물도 재사용 가능한 것과 불 가능 한 것 을 선별하여 에너지 절약에 힘을 보태어야 한다. 폐플라스틱을 재사용하여 재생원료와 폐기물 자원순환이 되어야 한다. 폐플라스틱은 대부분은 일반가정에서 배출되는 용기와 포장재다. 산업 활동에서 나오는 합성수지나 폐유등도 열분해방식으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폐플라스틱을 이용하여 열분해를 하면 재생 가능한 석유를 추출하여 에너지로 사용한다. 에너지 부족 국가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폐플라스틱을 에너지원으로 만든다. 그리고 폐기물을 다시 사용하므로 자원순환에 이바지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