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정 < 배출, 수거, 생산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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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정 < 배출, 수거, 생산공정>

by Bang cho ri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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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 폐기물이 하루가 다르게 전 세계적으로 많은 양이 배출되고 있다. 배출자가  합성수지 식별코드 번호대로 분리배출을 해야 한다.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  배출, 수거운반, 생산공정 과정으로 재생수지를 생산한다.

배출

플라스틱 제품은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고 말았다. 일회용 용기나 포장재 배출량이 너무 많다. 배달음식 문화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제품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주택이나 아파트, 건축현장, 사업장에 합성수지 식별코드번호대로 배출되도록 홍보를 해야 한다. 재활용이 불가능한 가전제품, 전선, 장난감, 음식쓰레기등이 혼합 배출되지 않게  해야 한다. 선별되지 않은 폐플라스틱이나 비닐은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1번에서  6번까지의 제품은 재활용이 가능하다. 분리배출만 지켜주면 재생수지를 생산한다. 그리고 자원환원에 도움이 된다. 식별코드번호 7가지 중 3번 PVC는 식품용과 공업용으로 생산된다. 공업용은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7번 기타에서는 복합재질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7번에 해당되는 폐기물은 소각으로 처리한다. 그러나 소각처리 할 때는 독성가스와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이 배출된다. 다이옥신이 배출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소각처리를 하면 가스배출로 인해 대기오염이 발생한다. 주변지역에서 민원이 발생하기도 한다.  배출량 대비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재생수지를 일정량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기업은 배출분담금을 납부하록 해야 한다.  분리배출을 제대로 실행을 하면 재사용할 것이 많다.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열분해시설과 세라믹 파장 시설로 기름을 추출하여 에너지재원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수거(운반)

수거를 하는 과정에서도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면 집하장으로 입고된다.. 주택이나 아파트 사업장에서 분리작업을 할 때는 합성수지 식별코드번호와 성분별, 색상별, 제품별로  분리해야 한다. 일회용 용기와 포장지가 늘어나면서 배달 음식 용기에 이물질 제거가 되지 않아 수거하는데 어렵다. 배달 음식과  같이 내용물이 있는 경우 용기나 포장지는 매 립장소로 운반된다. 용기에 음식물이 묻어있거나 용기에 라벨이 있을 경우 재사용이 되지 않는다. 주택 주변에서 수거에 문제점이 발생한다. 주택 거주자들은 분리배출을 거의 하지 않는다. 매립용 비닐백에 넣기 때문에 수거하여 매립장으로 운반된다. 수거해 온 쓰레기를 매립지 집하장에서 선별하여 재활용과 소각이 가능한 것은 소각처리한다. 불가능한 폐기물은 매립으로 처리해야 한다. 매립용 은별 도로 수거하여 운반을 해야 한다. 매립용으로 처리가 되는 것은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 건설폐기물등으로 별도 운반하여 매립한다.   매립용은 수거, 운반하는데 비용을 별도 지급처리해야 한다. 매립용도 수거하여 집하장으로 입고 후 선별장에서 재선별 하는 것이 반복된다. 환경부에서는 버려진 플라스틱의 폐기물이 60% 정도가 재활용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는 소각과 매립으로 처리되는 것으로 예상하면 될 것이다. 

 

생산공정

폐플라스틱을 분리 수거 하여 재활용하고자 집하장에서  입고가 된다. 입고된 폐플라스틱은 인위적으로 색상별, 성분별, 재질별로 다시 선별한다. 구분을 하지 않으면 재활용된 재생원료가 고가의 가격을 받을 수 없는 제품이 되기 때문이다. 재생원료에 품질에 4등급이 있기 때문에  최등급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기계적인 선별도한다. 구분하지 않고 하등급 제품을 생산하면 이익추구를 할 수가 없다. 세척을 하기 전에는 병이나 제품에 붙어있는 라벨과 이물질을 제거하여야 한다. 이물질이 제거되고 선별된 플라스틱은 세척과정을 거쳐야 한다. 세척과정은 물과 해당소재를 섞어 세척을 하므로 폐수와 잔재물이 생기게 된다.  폐수와 잔재물은 전문처리업에 의뢰를 한다. 세척과정이 끝나면 색상별, 성분별, 재질별로 구분된 것을 건조한 후 분쇄기에서 잘게 분쇄를 한다. 색상별, 성분별, 재질별로 분쇄된 제품은 구분하여 압출기 호파로 투입된다. 분쇄된 폐플라스틱은 각각 색상별로 압출기 호파에 넣은 뒤 제품별  온도로 맞춰  스크루를 통해 용융된다. 용융된 수지는 물의 직접 냉각을 거쳐 알갱이 원료로 나오게 된다. 제품을 최상급의 품질로 생산하여 구매자의 구매의욕을 돋우면 구매자가 직접 제품 수령을 하게 된다. 포장은 500Kg과  25kg 포장이 있으며 벌크로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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