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 재활용 수거 <분리, 선별, 처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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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 재활용 수거 <분리, 선별, 처리의뢰>

by Bang cho ri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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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은 7종류로 분류된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성분별로 분리해야 한다.  집하장으로 운반 선별까지 구분을 해야 한다. 재활용이 불가능한 것은 소각처리나 매립으로 처리를 해야 한다. 소각이나 매립처리를 하면 환경오염이 되기 때문에 재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 분리

플라스틱은 합성수지 식별코드번호에 의해 7가지로 분류하게 되어있다. 분리목적은 환경오염방지와 에너지자원 환원으로 크게 구분된다. 분리배출이 되어 재활용 사업에 사용되는 것은 힙성수지 식별코드번호 1번에서 6번까지다. 7번 코드는 복합재료로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소각이 가능한 것은 소각처리 한다. 그리고 소각이 불가능한 것은 수질오염과 토양오염 원인이 될 수 있는 매립으로 처리한다.  재활용이 가능한 1번에서 6번까지도 성분별 색상별로 구분해서 배출해야 한다. 성분이 다른 플라스틱은 재활용 생산 공정 중에 가스가 배출될 수 도 있다. 1번과 3번은 인체에 해로운 독성이 나올 수도 있다. 일반주택과 아파트에서 분리배출이 된다 해도  집하장에서 2차 분리를 한다. 생수병 같은 것은 뚜껑은 폴리에틸렌(HDPE), 라벨은 폴리프로피렌(PP), 병은(PET)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성분별과 색상별 분리한다. 그리고 크기에 따라 분리한다. 이물질과 종이라벨 제거등 때문이다. 재활용생산공정 중 가장 어려운 것이 스티로폼이다. 스티로폼표면에 붙어있는 라벨이 걸림이 된다. 다른 재질로 코팅되거나 비닐랩으로 씌워진 것은 재사용이 안 된다. 스티로폼분리 할 때는 기름기, 음식물찌꺼기, 오물등이 있으면 일반쓰레기로 소각처리를 하게 된다.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분리배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2. 선별

아파트, 공공주택, 일반주택, 사업장등에서 일반쓰레기를 분리배출한다. 그중에서 플라스틱이 제일 많을 것이다. 플라스틱   외에는 일반쓰레기로 구분되어 소각이나 매립으로 처리된다. 플라스틱을 사용자가 분리배출을 하여도 집하장에서는 선별작업을 다시 해야 한다. 배출장소에서 무늬가 있는 것, 색상이 있는 것, 오물이 있는 것, 라벨이 있는 것을 그대로 분리하기 때문이다. 수거해 온 플라스틱제품들이 크기와 색상별로 구분한다. 플라스틱 제품이라고 분리를 해도 복합재료성분인 것도 있다. 아이스팩 같은 것은 표면에 비닐류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재활용이 안 되는 것이다. 특히 어린이 장난감 중에 EVA재질이 있는 것이 있다. 이것은 합성수지 식별코드번호에 분리하기가 어렵다. EVA는 플라스틱류에 속한다. 재활용 가능재질이다. 치약 같은 것도 뚜껑과 몸체를 분리하여 배출한다. 칫솔은 일반쓰레기로 속가처리된다. 음식을 담는 용기에 안쪽만 코팅된 것은 일반폐지용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탄산음료 종이컵은 재활용불가다. 양면코팅된 컵은 재활용불가.  비닐류 는 색과 재질 구분 없이 사용한다. 양파망은 비닐이다. PVC재질에 랩은 재활용이 불가하다. 비닐류 재활용공정에 사용하면 안 된다. 음료색수 외에 기름병, 올리고당, 샴푸, 세제, 화장품 등은 플라스틱으로 선별하다. 선별하기 전 분리배출을 철저히 하여 재할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 처리의뢰

일반주택과 아파트단지에서 재질과 색상별로 분리배출한다. 1차적으로 분리 배출된 것을 집하장으로 운반을 한다. 집하장에서는 재질별, 색살별, 크기별, 종류별로 2차 선별작업을 한다. 일반주택과  아파트단지에서 분리하는 방식이 다르다. 수거방법도 다른 것 같다. 주택 일반쓰레기는 지자체에서 하고 아파트단지는 일반업체에서 수거한다. 분리배출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사용자와 사업장 배출자는 플라스틱 분리를 철저히 하여주기를 바란다. 오염이 심한 소각시설과 매립이용을 덜하기 위해서다. 2차 선별작업이 끝나면 재활용작업분을 제외한다.  나머지는 소각시설과 매립장소로 의뢰한다. 환경오염으로 소각시설을 줄이려는 현실이다. 매립지에도 한계에 도달한 것 같다. 배달음식이 급격히 성장하여 일회용 용기와 포장지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폐플라스틱 양을 줄이기 위해 분리를 철저히 한다. 그리고 재활용을 할 수 없는 것만 소각을 하도록 한다. 소각을 하면 대기오염과 수질오염 물질이 배출된다.  대기오염물질에서는 다이옥이 배출된다.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다.  매립에서도 가스가 배출되고 수질이 오염된다. 토양도 같이 오염된다. 환경오염을 해결치 못하면 우리의 삶은 점점 피폐해져 간다. 우리 모두가 늦은 감은 있으나 폐플라스틱을 사용 후 재활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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