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대사하고 만들어진 대사산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말한다. 유산균이 만들어낸 대사상품으로 볼 수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유산균은 몸에서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한다. 대사산물은 생균이 아니라서 다른 영양소와 합께 흡수된다. 생균이 아니라서 외부환경영향에 강하고 장시간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다.
1. 개념.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푸로바이오틱스(유산균)와 프리바이오틱스(식이섬유)의 대사산물이라고 한다. 대사산물은 유산균이 먹이를 먹고 만들어내는 물질이다. 이대사산물은 살아있는 균이 아니라서 다른 영향소와 같이 소장에서 흡수된다. 그리고 살아 있는 균에 비해 외부 환경영향에 강하고 장시단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다. 일반유산균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섭취를 했을 때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기 전에 많은 부분이 사멸하게 된다. 생균 유산균은 소화과정에서 위산, 담즙산과 같은 강한 산에 대부분 사멸한다. 그러나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균이 아니기 때문에 위산, 담즙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 까지 도달한다. 장에 도착하면 배양물에 생산 과정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그리고 유산균이 만들어내는 좋은 물질로서 장 건강 회복에 빠른 도움을 준다.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경우에는 장내 유익균을 중가 시킨다. 그리고 장내 세균의 균형을 유익균과 유해균 85: 15 비율을 유지시켜 준다. 면역력증가되고 체온상승되어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또한 유산균의 대사과정이 생략되어 곧바로 간, 심장, 세포에 전달된다. 그리고 유해균을 낮추고 유이균을 높이는 환경개선에 도움을 준다. 유산균을 분류하면 1세대 유산균이 프로바이오틱스, 2세대 유산균이 프리바이오틱스, 3세대 유산균이 신바니오틱스, 4세대 유산균이 포스트바이오틱스이다. 유산균과 유산균먹이 그리고 유산균이 만들어내는 대사산물을 합쳐서 만들어 낸 것이 포스트바이오틱스다. 복합미생물 이라고도 한다.
2. 복용방법.
-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각각 1:1 복용.
-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각각 1:1 복용.
- 필요에 따라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섞어서 복용가능하다.
3. 프로바이오틱스 고르는 법.
- 직접적인 유산균 효과를 보고 싶으면 프로바이오틱스가 좋다.
- 일반식품이든 건강기능식품이든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업체한테 물어보고 확인하자.
- 건강 기능식품인지 일반식품인지 의미가 없다.
4. 성능.
- 염증제거.
- PH를 낮추 어장 내 유해균 성장 억제한다.
- 장내 유익균을 중가 시킨다
- 면역력 증가로 신진대사 활발.
- 갑상선 질환에 예방.
- 혈당조절능력, 배변 활동 도움을 준다.
- 항염증, 항비만, 항고혈압 등 황산화 활성으로 건강에 도움을 준다.
- 포스트바이오틱스 안에 있는 균 중에 락토바실러스균주가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역할로 위를 보호한다.
※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만들어 내는 좋은 물질인 단쇄지방산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