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2024년 한국인 첫 노벨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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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2024년 한국인 첫 노벨 문학상 수상

by Bang cho ri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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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합니다.

⯄ 한강 소설가 프로필.      

      출생  :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10살 때 서울 수유동으로 이사. 

 

      이름  : 한강

      나이  :  1970년 11월 27일(53세)

      직업  :  소설가

 

⯄   학력  :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1989 ~ 1993)

                  풍문여자고등학교   (1985 ~ 1988)

 

⯄ 경력 사항.

     경력  :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문예창작전임교수 (2007 ~ 2018)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국제창작프로그램  (1998 ~  )

 

⯄ 수상 내역

     2024.10.10.    노벨문학상.

     2024.03.       제7회 예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

     2023. 11.       메디치 외국문학상.

     2022. 12.       제30회 대산문학상 소설 부문.

     2019.             제24회 아르세비스포 후안 데 산 클레멘테 문학상.

     2018, 10.       제12회 김유정문학상.

     2017.09.        말라파르테 문학상.

     2016.05.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2015.             황순원문학상


⯄ 데뷔  :  1994년 서울신문 단편소설 "붉은 닻"

                1993년 한국 잡지 문학과 사회에 5편의 시를 연재 데뷔.

위 화면은 스웨덴의 아카데미 상임 사무국장인 마츠 말름이 수상자를 발표하는 사진입니다.

한강의 작가는 53세의 나이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첫 노벨문학상을 수여받은 것에 축하를 드립니다.

한강 작가는 우리들의 삶에 깊숙이 바라보며 역사적인 트라우마에 대항하고 맞서는 인간들의 본능을 강렬한 시적표현으로 대변한 것 같습니다.

오는 12월에는  작가인 한강이 노벨상을 수여받게 될 것입니다.

한강의 소설과 단편소설 그리고 에세이, 장편 소설집은 우리 사회의 가부장제의 삶에서 발생되는 폭력, 슬픔 그리고 인간성의 애환을 주제로 넓고 다양하게 표현을 한 것입니다.

한강의 작품은 취약한 여성의 삶에 대한 공감이 뚜렷하였으며 은유적으로 강렬한 산문으로 강회 되었습니다.

신체와 영혼,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의 연결에 대한 독특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시적이고 실험적인 스타일로 현대 산문의 혁신가가 되었습니다.

한강은 활기찬 목소리이자 뛰어난 인간성을 지닌 작가입니다. 한강의 작품은 우리 모두에게 선물입니다.

한강은 한국의 가부장적인 사회와 그 영향이 한국여성들에게 얼마나 큰 해를 끼치는지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제공했습니다.

작품으로는 채식주의자, 흰, hUMAN /ACTS, 희랍어시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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