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랭질환, 은 겨울철에 꼭 찾아오는 불청객으로 예방과 대처방법으로 막아내야 하는 질환이다. 겨울
철에 흔하고 평범한 질환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때로는 응급처치가 즉시 필요하기도 합
니다. 대표적인 한랭질환에는 저체온증과 동상, 동창 등이 있습니다.
한랭질환.
-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인체에 피해를 주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저 체온증, 동
상, 동창, 한랭두드러기 등이 있다.
- 추위가 원인인 한랭질환은 기온이 매우 낮은 겨울철에 집으로 돌아와 몸을 녹이다 보면 갑자기
가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알레르기나 피부질환으로 의심하지만 추위로 인한 한랭질환일
수 있다.
- 한랭질환은 추위로부터 노출을 최대한 삼가는 것이 예방법이다. 불가피한 경우 머리, 얼굴, 귀,
손, 발 같은 부위에 특히 방품과 보온 조치를 하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이다.
한랭질환 종류.
구분 | 동상 상태 | 대처 방법 |
---|---|---|
한랭질환 동창 |
- 동창은 다습하고 가벼운 추위 (0°C~10°C)에 지속 적으로 노출되어 말초의 혈류 장애로 피부와 피부조직의 염증반응을 말한다 |
- 젖은옷은 제거하고 마른 옷으로 갈아 입은 후바람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야 한 다. |
한랭질환 동상 |
- 동상은 영하의 온도에 노출되면서 피 부가얼고 국소적으로 혈액공급이 없어 진상태를 말한다 - 강한 한파에 노출되면서 피부및 피하 조직이 동결 되면서 손산되는것. - 손상을 입은 조직의 깊이에 따라 1도에 서 4도로 나누어진다. - 주로 코, 귀, 뺨, 턱, 손가락, 발가락 등 에 아나난다 |
- 가능한 빨리 추운환경에서 벗어나야 한 다 젖거나 꽉조이는 옷은 벗고 바람을 피 해야 한다 - 히터같은 직접적인 열은 오히려 손상이 심해질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
한랭질환 저체온증 |
- 몸 안의 중심체온이 35°C 미만으로 내 려간 상태로 심장이나 폐, 뇌 같은 주요 장기의 기능저하로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있는질환이다. - 의식이 흐려지거나 말이 어눌해지고 기억장애 까지 발생할 수있기 때문에 체온유지에 관심 을 가져야한다. |
- 젖은 옷 제거하기. - 보온 유지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이불로 감싸기 - 의식이 있다면 따뜻한 음료 섭취를 마신 다. - 의식저하로 몸이 차가워지며 의식이 처 지는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야한다. |
한랭질환 침수병 |
- 물집이나 짓무름 - 파란색, 검은색으로 피부괴사/궤양 |
- 뜻한 곳에 갑자기 가면 통증을 느낀다. |
한랭질환 대처법.
- 겨울철 장시간 외부 활동을 하거나 기습 추위가 찾아올 때에는 한랭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 술을 마시면 몸에 열이 나서 따뜻한 것처럼 느껴지나 확장된 혈관이 오히려 체온을 떨어뜨려 한
랭질환에 위험하다.
-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다면 저체온증, 동상에 더위 험할 수 있어 특별히
주의필요.
- 급격히 추워지면 혈압이 상승하고 증상 악화로 위험할 수 있어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게 주
의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자제한다.
한랭질환 예방법.
- 추운 날씨에 쓰러진 사람을 발견하면 신속히 병원으로 데리고 가거나 의식이 없는 경우 빠르게
119로 신고하고 따뜻한 곳으로 이동시킨다.
- 환자가 의식이 있는 경우 따뜻한 음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위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