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너와 나의 가슴속에 품은 정겨운 마음으로 모두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용인에 에버랜드입니다. 에버랜드는 글로벌 페어, 아메리칸 어드벤처, 유러피언 어드벤처, 주토피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5개 로서 에버랜드행복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글로벌 페어!
우리들은 마음을 설레며 애버랜드의 입장표를 구입함과 동시에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았다. 새로운 나라에 온 것 같은 풍경과 놀이시설을 보고 너무 놀라웠다. 그리고 가족들이나 친지들과 함께 즐기고 추억을 남기고 돌아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에버랜드에서는 우리들이 한순간이나마 환상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길목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글로벌 페어의 메인거리는 전 세계의 문화, 음식, 상점, 건축 양식들이 넘치고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건축 양식(쿠키&캔디)에서부터 근세 건축 양식인 르네상스(라이브 홀로그램 시어터) 건축양식에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근대과도기적 건축 양식(오리엔탈)까지 시대별, 지역별 건축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2. 아메리칸 어드벤처!
개척시대의 의지와 투지를 중심으로 맺어지는 젊음의 거리입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때부터 엘비스 프레슬리가 활동하던 로큰롤 시대인 1960년대까지, 500년 미국의 역사를 테마로 한 지역입니다. 동쪽의 아메리칸 어드벤처에는 콘서트홀, 댄스홀, 극장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레니와 라라 역시 이곳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보니다. 이곳에서 잭은 자주 영화를 감상하고, 베이글은 연극에 참석해야 한다. 아메리칸 어드벤처의 새로운 스타 도나의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은 에버랜드 콘서트홀을 순식간에 인기 장소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도나의 인기 상승으로 레니와 라라의 인기가 주춤했고, 잭은 그녀를 자신의 롤모델로 삼았으며, 베이글은 밤마다 콘서트의 그녀를 보기 위해 자신의 일과를 바꾸었습니다. 도나의 등장은 에버랜드 내방객 여러분들 에게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삶의 행복을 느끼게 한다.
3. 매직랜드.
평범한 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삶의 미래를 향하여 이상의 세계로 가는 꿈과 소망을 느끼게 하는 곳입니다. 현실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또는 연인들이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이상의 유토피아로 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로 감상에 젖어들어가는 마음에 고향을 상상하면서 아름다운 장소를 이동하고 있습니다. 동화 속 환상의 나라를 구현해 놓는 지역으로 이솝 이야기를 테마로 한 “이솝 빌리지”와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들이 모여 있습니다. 특히 이솝빌리지에는 이솝 할아버지의 지혜의 분수와 껑충껑충 토끼 허키와 느릿느릿한 거북이 티미와의 경주를 모델로 한 레이싱 코스터 등 실제 이솝 동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4. 유로피언 어드벤처.
여행은 상상만 해도 마음 설레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떠날 수 있는 유럽 여행입니다. 프렌치 목마를 타고 가든을 감상해 봅니다. 꽃 기차를 타고 네덜란드를 지나 로마의 분수대까지 달려갑니다. 그곳에서 저 멀리 바라다보면 여러분의 유럽이 펼쳐집니다. 365일 향기가 가득한 유럽 마을을 구현해 놓은 지역입니다. 튤립, 장미, 국화 등 일 년 내내 화려한 꽃들이 만발하는 가든과 낭만이 가득한 장미원이 있습니다. 네덜란드 풍의 홀랜드 빌리지 그리고 T익스프레스를 비롯한 신나는 상영 등이 있습니다. 서쪽의 유러피언 어드벤처는 다양한 주제의 건축물과 박물관이 가득하다. 이곳 사람들은 몽상과 사색을 즐기고, 과학과 예술을 사랑하고, 자신들의 꿈과 지혜를 세상과 나누는 것을 즐거워한다. 잭의 집과 작업실도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있습니다. 잭은 독창성을 바탕으로 버려진 것들을 이용해 새로운 기계나 장난감을 만드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잭과 제일 친한 친구인 레니는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명품을 실험하기도 한다. 잭 덕분에 대중교통, 수도시설, 우체국 등 기술이 발전했고 에버랜드는 더 살기 편리한 곳이 됐답니다.
5. 주토피아.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동물 나라 동물들의 지상낙원, 주토피아로 오세요. 생명의 신비와 감동적인 동물들의 이야기 속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인간에 의해 황폐화된 지구에 생명의 감동과 신비를 전해주는, 동물들의 지상낙원입니다.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는 주토피아에서 우리는 자연과 하나가 되는 기쁨과 신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남쪽 주토피아는 다양한 동물들이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동물들이 다치거나 병이 나면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구조에 나서는데, 이때 베이글은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곤 하죠. 베이글에 대해서는 이곳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누구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망설임 없이 척척박사 베이글에게 달려간답니다. 베이글의 친구들도 그에게 많은 조언을 구합니다. 레니는 라라의 기분을 풀어 주기 위해, 잭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기 위해, 라라는 차를 마시며 꽃과 동물에 대한 생각을 나누기 위해 베이글을 찾아 의견을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