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스파이크는 식후에 혈당이 확 솟아오르는 증상입니다. 식후 2시간에 혈당수치가 160이 넘어
면 혈당스파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당스파이크가 생기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기 시작하여 저
혈당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저혈당이 되면 매우 위험하여 사망에까지 이룰 수도 있습니다.
혈당스파이크.
- 혈당스파이크는 식후 혈당이 확 올랐다가 뚝 떨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 위 화면은 혈당스파이크 현상을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 식후에 혈당이 청색선과 같이 일정밤 위를 넘지 않고 그사이에 완만하게 조절이 되어야 하는데
정상범위 140이면 당뇨환자라도 수치 200을 넘지 않는 것이 기준입니다.
- 우리 몸은 항상 일정하거나 비슷한 상태를 유지하는 원만한 몸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하려고 합
니다.
- 혈당스피이크는 항상성을 유지하지 않고 혈당이 엄청나게 변동을 하게 됩니다.
- 높게 올라간 혈당을 파리 낮추려고 인슐린이 많이 분비하게 됩니다
- 인슐린 분비하는 곳이 췌장의 베타세포인데 과다하게 인슐린분비로 과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 그래서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생기면 베타세포가 파괴되고, 췌장이 빨리 노화되기 때문에 결국에
는 당뇨가 생기게 됩니다.
-당뇨가 생기게 되므로 치매나 암, 그 외 여러 질병을 유발하여 합병증을 나타나게 합니다.
- 식후 140 ~ 199mg/dL 구간 당뇨 전단계이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식후혈당이 200mg/dL 이상이
당뇨,
-식후혈당 130mg/dL~ 140mg/dL 이하로 유지가 바람직합니다.
혈당스파이크 확인.
- 식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에 혈당을 측정합니다.
- 식후 1시간 혈당이 160mg/dL이거나, 식전혈당과 식후혈당의 차이가 50mg/dL 이상차이 나는 현
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식후혈당은 식후 2시간에 측정하는데 그 이전에 당 스파이크가 생겼다가 없어지기 때문에 1시간
이 되기 전에 혈당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스파이크와 합병증.
- 내 몸에 혈당스파이크로 당뇨합병증의 위험이 약 2 ~ 7배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 혈당스파이크는 고지혈증과 고혈당 등의 위험인자가 됩니다.
혈당스파이크 의심증상.
- 식후 졸리고 식곤증이 있으면서 집중도 안 되면 혈당 스파이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밥을 먹었는데 또 다르 것 먹고 싶을 경우가 심하면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 볼 수 있어요.
- 어지러움과 피로함을 느끼게 됩니다.
- 배고픔을 느낍니다.
혈당스파이크 없애는 방법.
- 음식을 천천히 먹는다. 음식을 오래 씹으면 포만감을 느끼면서 과식을 방지하게 됩니다.
- 식후에 산책을 하면 혈당스파이크를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 탄수화물만 먹는 것을 피한다.
- 탄수화물 +탄수화물 음식을 피한다. 라면에 밥을 같이 먹는 것은 혈당스피이크가 온다.
- 흰쌀밥과 밀가루 같은 정제탄수화물 섭취를 하지 않는다.
- 떡과 같은 고밀도 탄수화물 섭취를 하지 않는다
- 포도 같은 과일 섭취를 소량만 먹는대.
- 허기진 상태에서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다.
혈당스파이크 막는 방법.
- 현미밥, 통일빵 등도 소량씩 먹는다.
- 채소,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순서로 음식을 섭취한다.
- 현미밥과 잡곡밥을 천천히 오래 씹어 먹는 방법.
- 식사직후에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한다.
- 근육량을 유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 콜레스테롤관리를 철저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