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월 6만5천원, 대중교통 무제한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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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월 6만5천원, 대중교통 무제한이용 !

by Bang cho ri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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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년월 6만 5천 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기후동행 카드가  출시예정. 이상기온과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시대 기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다, 교통카드하나로 서울지하철, 시내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도움이 될 것이다.

 


1.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  

서울시는 승용차 이용이 증가하여 교통체증은 갈수록 심한 것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을 대중교통으로 흡수하고자 하는        것 같다. 그동안 대중교통 통합환승요금제 등 을시행하여 서민들에게 도움을 많이 제공했다. 그러나 편리하고 합리적인      대중교통을 추진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교통체증은 완화가 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승용차, 버스, 화물차등에서 배출되는 먼지, 분진, 이산화탄소 가스등으로 도심환경이 오염되고 있다. 자동차등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줄이는 방안으로 현재 전기버스가  부분 운행되고 있다. 아직은 미비한 상태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온실가스배출량감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맑은 공기를 흡입하도록 해야 한다. 서울시내 온실가스 배출량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버스, 승용차, 오토바이, 화물차등에서 대부분 배출된다. 자동차등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과 공공자전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기후동행카드가 안정적으로 시행이 되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기후동행카드가 대중교통과 공공자전거를 상호 연계해 주므로 대중교통 인프라가 제한적인 지역에서 지하철과 버스정류장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가 있게 된다. 그리고 도입예정인 한강 리버버스 등 과 연계되어 교통수요를 충족시키고 승용차 이용자의  대중교통으로 전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2. 대중교통의 활성화.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하면 교통카드하나로 서울 시내지하철, 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등을 원스톱 무제한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그러나 현재사용되고 있는 대중교통 통합환승요금제 도 교통편의를 위한 카드결제는 순조롭게 시민들이 사용하고 있다. 다만 월사용량에 대한 고정한도 금액이 아니고 사용하는 만큼 결재가 되는 방식이다. 

현재사용되고 있는 대중교통 통합환승요금제도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천 원에 무제한이용으로 출시가 되는데 승용차이용 증가를 얼마나 흡수할 수 있을지 의심이다. 

 

경제적으로 고물가 시대에 가계부 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는 기후동행카드를 대중교통에 이용하여 활성화가 되도록 적극참여를 해야 한다. 새로 출시되는 기후동행카드로 승용차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감소하여 주변환경을 쾌적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온실가스배출량을 감소시켜 화석연료 사용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우리 주변에 대기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모든 자동차는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있다. 화석연료는 배출되면서 이산화탄소를 만든다. 실제로 서울시내 대기환경은 대부분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분진, 미세먼지등으로 오염되어 있다.

3. 사각지대 해소 기대.

대중교통수단인 버스, 지하철 등과 공공자전거를 무제한이용하여 교통사각지대를 해소한다. 기후동행카드가 안정적으로 실행될 경우 출퇴근, 통학 외에도 시민 활동 전반에 친환경  교통수단이 될 것이다. 특히 기후동행교통카드가 대중교통과 공공자전거를 상호 연계해  주무로서 제한적인 지역에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할 수가 있다.  내년 도입예정인 한강 리버버스 등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 돠도 연결되면 승용차 이용자의 대중교통 전환도 가능하다.

4. 이용방법.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실물 카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실물카드는 최초에 3,00원으로 카드를 구입, 매월 6만 5,000원을 충정하여 사용한다.

►서울시내에서 승ㆍ하차하는 지하철 1~9호선을 비롯해 경의ㆍ중앙선ㆍ분당선ㆍ경춘선ㆍ우이신설선ㆍ신림선까지 모두     이용(기본요금 상이한 신분당선 제외) 할 수 있다.

►서울에서 승차해 경기ㆍ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 하차하는 경우에는 이용 가능하지만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승차하는 경       우엔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불가능하다.

►버스의 경우,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모두이용할 수 있으며 경기ㆍ인천 등 타 지역 버스나 기본요금이 상이한 광역     버스는 서울지역 내라도 이용할 수 없다.

►서울과 타 지역 버스를 구분하는 기준은 노선 면허를 얻은 지역을 중심으로 한다. 

   각 버스 노선번호를 검색하면 해당하는 면허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시는 향후 리버버스 등 새롭게 추가되는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까지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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