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질환은 단독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나의 질병에 걸리면 다른 질병을 동반하기 쉽다. 증상이 거의 없거나 정상적인 노화 과정과 구분하기가 어렵다. 65세 미만이라도 노인성 질환에 발생하기도 한다. 노인성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연령이 65세 미만이라도 장기요양보험혜택을 받아야 한다.
1. 노인성 질환 개요.
노인성질환에는 치매, 뇌졸중, 파킨슨 등 이 있다. 노인성질환은 원인이 불명확한 퇴행성 질환이 대부분이다. 경과가 길고 재발이 빈번하여 합병증이 생기기 쉽다. 노화에 따라 신장기능이 저하되어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젊은 사 람보다 약물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약물사용에 신중해야 한다. 노인성 질환은 민감하기 때문에 위험에 노출되었을 때 질병에 걸리기 쉽다. 혼자서 능숙하게 하던 일상생활에 누군가에 도움을 받는 일이 생기는 상태를 바로 치매라고 부른다. 치매라는 상태를 일으키는 질병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치매에 가장 대표적으로 꼽히는 알츠하이머병은 퇴행성 뇌질환이다. 티행성 뇌질 환은 나이가 들어서 뇌세포가 천천히 손상이 되어서 뇌가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는 것이다. 아밀로이드와 타우 같은 이상단백질이 뇌에 축적되어 주변 뇌세포들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원래 뇌가 하던 일을 못하게 되는 현상을 일으키는 것이 알츠하이머치매이다. 치매에는 크게 알츠하이머, 혈관성치매, 루이소채/파킨슨 치매등이 있다. 그리고 초기 진단이 매우 어렵다. 주변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사전에 예방조치를 해야 한다.
2. 치매.
- 치매에는 크게 알츠하이머, 혈관성치매, 루이소채/파킨슨 치매등이 있다.
- 치매는 정상적이던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뇌에 발생한 여러 가지 질환이다.
- 인지기능을 상실하여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없게 되는 상태이다.
- 치매 증상에는 인지장애에 해당하는 기억력저하, 언어능력저하, 지남력저하, 시공간 능력 저하, 실행기능 저하등이 있다.
- 정신행동 증상에는 우울증, 정신증, 초조 및 공격성, 수면장애등이 있다.
- 치매는 초기(경도), 중기, 말기(중증)의 단계별로 나타난다.
3. 뇌졸중(중풍)
-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차단되어 뇌세포가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 혈관 질환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 뇌졸중에 의해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 생긴다.
- 뇌졸중을 예방하면 뇌출혈과 뇌경색을 막을 수 있다.
4. 루이소체/파킨슨 치매.
- 중추신경계에 서서히 진행되는 퇴행성 변화로 원인이 불명확하다.
-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을 만들어내는 신경세포가 파괴되는 질환이다.
- 중뇌의 이상으로 도파민이라는 물질의 분비가 장애 된다.
- 뇌졸중, 중금속 중독 및 약물 중독, 다발성 신경계 위축증 등 기타 뇌질환이다.
- 증상으로는 무표정, 동작이 느려짐, 근육신경 및 안정 시 림. 굽은 자세, 얼어붙는 현상, 자주 넘어짐, 균형감각의 소실등.
우울, 근심, 감정의 변화, 무감정, 사고의 느림, 인지능력이 감소등.
- 예방으로는 약물요법을 지속한다.
관절과 근육이 경직되지 않도록 운동한다. 근육 스트레칭과 관절 운동을 한다.※
※ 치매, 뇌졸중(중풍), 파킨슨질환은 65세 미만이라도 노인성질환으로 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