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의 활동 <효모,유산균, 광합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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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의 활동 <효모,유산균, 광합성균>

by Bang cho ri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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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을 구성하는 세 종류는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이다. 세 종류의 균은 공존 공생하면서 발효작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인류는 오래전부터 식품 발효에 미생물을 이용했다. 발효식품에는 김치, 된장, 청국장, 막걸리 등이 있다.  그리고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은 각각 다른 성분으로 발효와 악취 제거를 하는데 도움을 존다.

 

효모 활동

 영어로는 Yeast(이스트)라고 부른다. 미생물과  인간은 항상 공생관계이다. 효모는 출아에 의해 증식하는 것을 말한다. 효모도 미생물의 일종으로 우리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효모는 다른 미생물과는 다른 방식으로 생존하고 있다. 효모의 먹이는 당분이다.  당분을 먹이 삼아활동 산화환원작용을 한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알코올은 유지하고 있다. 효모는 대단히 중요한 미생물균이고 알코올을 발효하는 힘이   강하다. 이것을 알코올 발효라고 한다. 자연상태에서 알코올이 존재하는 경우는 효모가 당을 만났을 때뿐입니다. 발효의 근본적인 특징 때문이다. 옛날부터 술제조 또는 제빵등에 이용되어 왔다. 그리고 효모는 와인을 만드는데 아주 중용한 요소이다. 효모는 와인을 생산하는 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와인생산자들은 효모 중에서 자연효모를 사용하기를 원한다. 자연효모는 포도를 발효시키면서 다른 미생물에서 발견할 수 없는 특이한 향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맥주의 원료는 싹튼 보리맥아이며 엿기름이라고도 부른다. 효모가 먹을 영양소 당이   풍부하게 만들어진다. 효모가 당을 먹고 알코올을 뺏어내는 발효의 과정을 이루어지게 된다. 맥아를 본격적으로 발효시키는 과정으로 효모는 맥주생산에 없어서는 안 될 발효미생물이다. 우리 주변에 술이나 빵을 비롯하여 발효과정을 거치는 김치 등 음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산균 활동

사람들의 몸에서 유익한 일을 하는 균을 유익균이라 한다. 몸에는 유익균과 몸을 해롭게 하는 유해균이 같아있다. 우리 몸에 다수의 균은 소화기관에 머무르고 있다. 미생물의 90% 이상이 장에 분포되어 있다. 유익균에 비해 유해균이 많아지면 장 건강이 나빠진다. 그리고 설사, 변비, 소화불량등이 발생하며 면역력까지 떨어지게 된다. 유산균은 장의 기능을 높여 음식물의 분해를 도와준다. 유산균은 내 몸을 지켜주는 유익균 종류 중에 하나이다. 유산균은 발효를 통해 젖산을 계속 뿜어낸다. 젖산은 산도를 낮춰 유해균이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유산균은 사람의 장내에 2주 정도 머문 다한다. 유익균들이 장내애서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할 때 유산균을 섭취하면 장내 할 동에 도움이 된다. 장이 좋은 사람은 유산균을 먹어도 별효과를 얻지 못한다. 유산균은 장내에서 활동하다 배출되는 습성이 있다. 장 건강을 위해서는 유산균이 중요하다. 유산균은 우리 생활에 많이 응용을 해왔다. 발효음식과 연관이 깊은 전통 식생활 때문이기도 하다. 서양에서는 우유, 치즈등 동물성 재료를 이용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김치나 약초를 이용해 발효하였다는데 독창적이다. 나이가 들면 장내 유익균보다 유해균의 수가 많아져 면역력이 떨어진다. 나이가 들수록 유산균이나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합성균 활동

광합성균은 유용한 미생물을 구성하는 세 종류 중 하나다. 미생물이 죽으면 50% 이상이 단백질이다.  토착 미생물의 먹이가   된다. 축사 냄새 저감에 활용되고 농업 토양작물생육환경개선에 활용된다. 광합성균은 천연비료효과를 나타낼 수가 있다. 옥신도생성한다. 질소고정균보다 질소를 5배 정도 많이 고정할 수가 있다. 공기 중에는 질소를 작물한테 공급주는 효과가 있다. 작물의 착색, 당도, 저장성을 향상한다. 시설재배에서는 염류, 가스장해, 연작장해 해소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과 아미노산등을 생성 농작물이  생육 촉진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광합성균은 항균물질을 생산하여 유해균을 억제한다. 그리고 알칼리성물질을 분비한다. 토양산도 상승효과가 있어서 미생물들이 다양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악취 및 유해가스 제거, 파리등 해충을 억제한다. 봄이나 겨울에 퇴비를 뿌렸을 경우 혐기상 가스가 생긴다. 광합성균을 살포 시키므로 가스를 잡아준다. 퇴비 나 축분을 관리하면서 부숙이 덜된 곳에 광합성균을 뿌려주면  부숙 잘되도록 촉진 활동을 한다. 논에서는 황화수소를 잡아먹는 역활도한다. 논에서는 분해가 덜된 볏짚과  유기물들이 혐기성 발효발효를 통해서 각종가스가 배출된다. 광합성균이  가스를 먹이로 먹는다. 논에 광합성균을  물과 함께 뿌려주면 골고루 퍼지므로 미생물을 따로 살포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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